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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19:53
업체에서 선택하라구 했다고 책임을 넘길 수 있는 사안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3년 전 선택당시 천도리님은 가입했고 친구분은 가입 안 했다면 두분의 급여 수령액이 그 차이만큼 났었어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가입 안 한 만큼 실 수령액이 천도리님보다 많았다면 비록 3년이 지났지만 친구분이 납부해야 할 금액이 맞다고 보여지고 가입을 안 했는데도 천도리님과 차이가 없는 수령액이었다면 납부했어야 할 액수를 그 업체에서 빼돌렸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공문은 업체에서 받으셨다고 했으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공단에 전화해서 확인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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