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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06:10
저는 세부에 어학연수로 두달정도 있었는데요 기숙사생활했었는데 주말마다 근교로 놀러갔습니다.
보홀섬이라고 안경원숭이 유명한곳도 좋았고 반타얀이라고 진짜 화이트샌드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또 고래상어하고 같이 수영할수있는데도 있는데 거기 패키지가 무슨 폭포도 같이볼수있는게있는데 폭포가 진짜 끝내줍니다. 영어조금만 할줄아시면 현지에서 예약하고 가는게 더 나을껍니다. 숙소는 저같으면 시내쪽에잡고 여행지를 갔다오는게 나을꺼같습니다. 여행지에 4박5일씩있는건 좀 낭비 같아요. 시내 아얄라몰같은 큰 쇼핑센터도 반나절내지 하루정도 돌아다니시면 재밌습니다. 밤에는 클럽이나 술집같은데 가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이 안된다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16/06/07 07:27
남자 셋이서 리조트내에만 있으면 심심할 것같긴 하네요.
2박정도만 리조트에 머무르고 2박은 다른 곳에서 머무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핑 마사지 말고 액티비티 추천드리자면, 가와산 폭포 구경, 탑스힐에서 야경보기, 스카이워커랑 엣지코스터 타기, 짚라인타기, 마볼로 카트장에서 카트타기 등등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처럼 1박 2일로 보홀섬 여행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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