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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 12:34
그냥 일본 평범한 지하철을 타시고 싶으시면 난카이 급행을 타시면 됩니다. 1000엔 조금 안된걸로 기억하구요.평범한 지하철과 일본
사람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몸이 편하실거면 라피트를 타시면 됩니다. 지정석이고 편해요..대신에 20분인가 30분에 한번씩 있어서 시간표 보시고 맞춰가세요.난카이보다 300~400엔정도 비싸고 10~15분정도 난카이보다 빠릅니다만, 돈값은 한다고 봅니다. 갈때 난카이 타고, 올때 라피트 타시던가 하시는거 추천합니다.두개다 타봐야죠 흐흐 + 패스살때 뭔진 까먹었는데 난카이 확장판이니 뭐니 포함된던 더 쌉니다.
16/06/04 12:39
난카이는 전철을 운영하는 회사이름, 라피트는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특급열차(무궁화 새마을호 같은..)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난카이라고 하면 일반 전철을 의미합니다..
16/06/04 15:37
전 http://phr1215.tistory.com/851 개찰구 바로 옆 부스에서 난카이 확장(기차 + 주유패스1일권) 으로 이동했어요.
16/06/04 17:07
젊으시면 그냥 라피트말고 난카이선 타셔도... 서서가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에서 출발하시는거면 난카이선 타도 왠만하면 앉아서 갑니다.
공항 > 난바 앉아서가고 난바 > 공항을 서서 갔네요. 난카이선은 꽤 자주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하철 보시면 저게 라피드구나 딱 보이더군요. 그리고 공항에선 난카이난바에서 내려야할꺼에요. 난카이난바 / 난바역 따로 있습니다. 공항철도는 난카이난바로만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오실때도 난바역에서 내리셨더라도 난카이난바로 갈아타셔야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역까진 30~40분걸렸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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