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4~26일 동원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라고 연락이 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제작년에 다리수술을해서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없지만 조금 심한 운동이나 걷기 특히 산오르기등을 하는경우 무리가 와서 가급적이면 훈련에 가고싶지 않은데요.
작년에는 학생예비군으로 다녀왔고요.(그때도 산오르기 등을할떄 꽤 무리가 왔었습니다. 사실 올해 2학기에 복학예정이라 웬만하면 학생예비군으로 가고싶은데 이렇게 연락이 와버렸네요.
출퇴근하는것만 나왔어도 그냥 그냥 갈텐데 2박3일은 솔직히 좀 자신이 없어서요.
현재 따로 병원은 다니지 않는상태이고 수술을 받은지도 꽤되서 진단서를 받기도 애매한상황이고..
무슨 시험등을 이유로 연기할수있다는데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혹시 이기간에 그냥 해외에 다녀와도 자동으로 연기가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