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나경원 의원의 딸의 특혜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론 잘 모르지만 몇 가지 논점을 정리해보면

1. 나경원의 딸을 위해 한 해에만 따로 전형을 만듬.
대가를 주고 받든 아니든 저는 그렇게까지 문제는 안된다고 보는데
미국에선 그냥 평범한 로비인가요, 아님 좀 다른 가요?

2. 응시한 딸이 공지한 전형으론 자격미달혹은 불합격인데 합격함.

2-1. 어떻게 보더라도 심사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근거를 대며 변명을 함.
즉, 증거가 부족해 기소는 안되었지만 정치인이 범죄를 저지름. 이런 경우 미국에선 어떻게 되나요?

2-2. 만약 공지한 전형으로 합격하고 실기시험과정에서 불법적인 요소는 없었다면,
애초에 공지한 전형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오로지 나경원 딸을 합격시키기 위해 만든 전형이라면 어떤가요?
합법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는건가요?

나경원의 예를 들었지만 궁금한건 미국에선 위증죄가 아주 큰 죄로 여긴다고 들었는데
거짓말이나 불법적인 요소는 어떻게 보는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란 위증죄를 왜 가볍게 보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