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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 14:22
정도가 문제고 경추 요추 추간판의 팽윤등 이상증세는 어느정도 나이있는 사무직이면 없는 사람이 드물겁니다.. 말하자면 늘어났다는 건데 그게 튀어나오면 흔히 말하는 디스크고 엄청 아프죠. 그 전단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트북사용하면 아무래도 더 구부리고 보게 되던데 자판도 작고 화면과 거리가 가까우니까요. 데탑하나장만하셔서 되도록 똑바른 자세로 화면보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길 추천합니다. 그 외 앉지않고 서서근무하라거나 중간중간 스트레칭운동하라는 얘긴 많은데 실천이 힘듦..ㅜㅜ
16/04/26 15:57
1. 팽윤 단계라면 디스크 아직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미 신경이 눌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자각증상이 있는지부터 확인하실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만일 어깨가 뻐근하다거나, 팔이나 어깨가 결리고 저리거나,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있다거나, 왼손과 오른손의 감각이 다르거나 하면 팽윤 상태라도 이미 어느 정도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상황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3은 위에 사악군님이 대답해주셨으니 패스하겠습니다.
16/04/26 16:09
1.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으면 괜찮습니다만. 통화하고 게임하는데 괜찮다고 문제없는 핸드폰은아니죠. 터치만 되면 액정깨져도 통화하고 겜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2. 핸드폰을 안떨구고. 보호필름 붙이면 됩니다. 께진건 알리에서 주문해서 자가교체 해야죠. 만.. 저라면 센터가겠습니다. 병원 다녀오셨으니 일차는 됐고 후속조치의 방안인데 혼자 해도 되긴합니다만 목구조 공부하고 느낌으로 대응하느니 저같으면 그냥 전문가를 만나겠습니다. 이기회에 장기적 취미로 잡고 재활운동학과 근골격학을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3. 노트북은 어렵습니다. 모니터와 키보드가 붙은 구조라서요. 모니터를 높히고 키보드를 낮춰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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