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6 16:02
게임 할 때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 경험치 빨리 먹게 도와주면서 레벨업 시켜주는걸 버스라고 하는거랑 같은 의미죠. 11명이나 뽑을 수 있으니까 김세정 뽑는 김에 김세정이랑 친한 소속사 친구 강미나, 김나영도 같이 뽑는거고, 최유정 뽑는 김에 김도연 같이 뽑는 거고.. 근데 투표가 1명만 뽑을 수 있게 바뀌니까 그 표들이 싹 빠져나가버렸죠.
16/03/26 16:02
프로듀스 101은 11명이서 데뷔하는데요.
엠넷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연습생들의 당락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프로듀스는 1인 11투표제였습니다. 11명을 모두골라야 투표가 가능했어요 강제 11표 시스템이였죠. 예를들어 만약에 제가 김세정을 투표한다고 치면... 김세정(젤리피쉬) - 갓 김나영(젤리피쉬) - 김세정의 언니 강미나(젤리피쉬) - 김세정의 동생 김소혜(레드라인) - 김세정의 제자 최유정(판타지오) - 비쥬얼투표에서 세정이 찍어줌 ...이런식으로 방송에서 연결고리가 있는 친목라인들끼리 표를 줄 수 있습니다-_-;; 문제는 1인 1표제로 대격변이 일어나면서 저런 투표가 힘들어졌다는거죠.
16/03/26 16:04
버스는 승객을 태우죠. 그래서 기사가 어느 목표를 향해 갈때 승객을 태우고 같이 같이 간다는 의미로,
자신의 능력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주변 사람을 도와준다는 의미에요.
16/03/26 16:06
그러니까 1인 11표제라는 특이한 투표 시스템 하에서 서로서로 좋게 가는 방법이 있었다는 그런 말이군요.
사실 버스로 쪼렙을 태워준다는 개념까지는 이해가 됬는데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태웠다는 건지를 알 수가 없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