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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17:09
순정이라해도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같은 순정도 있으니까요.
순정을 별로 안보셨다면 새로운 분야인 만큼 볼 만화가 많을 겁니다. 특히나 순정 쪽은 시대를 덜 타기 때문에 몇십년간 축적된 것이 있거든요. 한국만화 중에서도 볼 게 많구요.
16/03/24 08:25
어떻게 좀 안 될까요 - 무거운 사건없는 소소한 법정만화 + 약간의 연애,순정 taste
다이아몬드 에이스 - '야구'만화로서는 가장 잘 빠졌다고 생각하는 만화 추천하려고 해도 어지간한건 다 읽으셨을거 같아서(다이아A도 아마 보셨을듯) 쓸려다가 말만한거밖에 없네요 순정쪽으로는 덜 읽었을거라고 보고 남자가 읽어도 덜 부담스럽던 순정만화들 추천하면 내일의 왕, 깨끗하고 연약한, 그=그녀가 생각나네요.
16/03/24 16:50
어떻게 좀 안될까요, 깨끗하고 연약한이 재밌어 보이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그녀와 다A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16/03/24 12:30
저도 비슷한 지경이라...
꼭 구해서 다시 보고 싶은데 안구해지는게 몇개 있습니다. 물장구치는 금붕어. 신밧드 (야마모토 아쓰지 작) 나쁜 녀석들 (해적판 이름. 원제는 토라키요 였던가... 요시다 사토시 작) 이거 구해지면 쪽지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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