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09 18:52
기본적으로 대작게임이 나오면 일정기간 핫하죠. 최근 위처나 메기솔이나 툼레이더나 그 전에 GTA나 대충 GOTY 랭크 되는 게임 중에 주목 받는 게임들이 1년에 3~4게임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딱히 이유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충 게임 판매량은 3~4개월 미만?에 대부분 팔려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콘텐츠에 비해서 게임이 비교적 오래 즐기는 편이죠. 비용 대비로 따지면 굉장히 저렴한건데 어쨌든 비슷한 기간이 지나면 열풍이 사라지죠. 아 패키지 게임 기준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세가 멀티 플레이기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또 그걸 즐기는데 유저가 많을 때가 가장 핫하죠. 즉 발매 후 대작게임들은 3~4개월 동안 잘팔리면 그때가 서버가 터져나갈 정도로 잘 나가는데 이게 패키지 게임 흐름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작 게임도 나오고 큰 버그나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거나 플레이 타임이 극도로 짧거나 하는 경우에는 물론 망하기도 하지만 나름 대중적인 흥행이 보장된 게임들이 대작게임으로 나오다보니 닭이냐 달걀이냐 뭐가 먼저냐는 고민해볼 문제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대충 보이는 흐름이 그렇죠. 그냥 뜰 것 같은 게임이 뜨는구나 정도? 그리고 그때 해야 가장 재밌게 할 수 있으니 (멀티를) 하려면 그때 하는게 제격이죠. 유저입장에서 봤을 때는 특히 콘솔의 경우 지금 즐기는게 가장 좋아서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6/03/09 19:10
헬게이트 런던이야 온라인게임을 표방했으니 컨텐츠가 문제가 되겠지만 디비전은 기본적으로 패키지 게임입니다. 몇백시간 플레이타임을 보장해야 할 이유가 없죠. 베타 해봤을때 데스티니보다 총쏘는맛이 덜하고 게임 틀이 크게 다르지 않은거같아서 전 건너뛸거같지만 돈이 아깝진 않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