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어떤곳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학교를 졸업을 하고 1년정도 다니면서 다른곳에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경력직이 아닌 중고신입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자소서에 회사에 다닌 여부를 안 적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졸업후에 뭐했냐고 물어본다면 사실 회사를 다녔었는데 돈이 최고인줄 알았지만 제가 가고싶은곳이 이곳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나을까요?

제생각에 어느게 좋은건지 몰라서 피지알러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1. 그냥 신입으로 쓰고, 졸업후에 공부를 했다. 자격증을 땄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2. 경력으로 적고 중고신입신분으로 입사지원을 한다.

3. 자소서에는 적지는 않지만 면접에서 질문을 받을경우 대답한다.

제생각에 3번은 좀 위험해보이는데 제 친구들의 경우는 오히려 저기서 대답을 잘해서 치고나갈수 있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해서 헷갈리네요.

혹시 일반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