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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4 16:09
가만히 두면 됩니다. 애가 달려들어서 무는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비숑프리제가 그랬을거라고 추측하기 힘들고 아마 친해지려고 스킨십을 시도하시는 과정에서 그런듯 한데, 그 과정에서 안좋은 인상을 쌓으신듯 하네요. 먹을거 주고 가만히 두시고, 그걸 오래 반복하시면 됩니다. 더 자취방에서 오래 노시면 되겠네요.
16/03/04 17:02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위험한 말티즈 형제 은비까비
이 영상 추천드립니다. 신혼부부가 나오는데 남편이 강아지때문에 합방을 못하고 심지어 중요부위까지 물려서 잘릴뻔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 주인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강아지들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영상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모두 추천입니다.
16/03/04 18:30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자주보는데 처음가서 냄새 맡게해주고
만져주는건 사람이 본인 손끝의 쾌락을 원해서 하는거지 개들은 좋아하지 않을수있다고하면서 만지려고 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여자친구분 뒤에 선 다음 여자친구분이 개한테 손바닥 보여주고 하품해서 안심할 수 있게 해주면 방송에서는 진정되더라구요. 잠깐.... 자취하는데 남자라면 다 싫어해?
16/03/05 00:32
먼저 자세를 낮춰서 얼굴을 마주하고(위협적으로보이지않게)
주인이 강아지를 잡아준상태에서 손가락을 내밀면 물기가 좋으니 주먹을 천천히 대어 대주어 냄새를 맡게해줍니다 경계심이 그대로 누그러 진다면 손바닥을 강아지 얼굴에 보이게 펴주고 천천히 쓰다듬거나 접촉을 시도해보시면 됩니다.
16/03/07 09:37
댓글들 여자친구랑 보면서 진짜 빵빵 터졌습니다.크크. 어제 청계천 산책 가는데 같이 따라 갔더니 기분 좋아서 오히려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집까지 같이 가서 샤워도 같이 시키고 그랬더니 이젠 집에 가지 말라고 달려 듭니다ㅜㅜ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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