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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4 01:40
VJ는 누/무명 (양가치도 역시) 모두 즐겁게 들었고 에넥도트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추천 목록중에서 오랜만에 다듀 1집이나 들어야겠습니다!
16/02/24 01:42
양화는 개인적으로 Street Poetry와 더불어 제겐 15년 최고의 명반이었습니다.
랍티미스트면 1집 꼭 들어보겠습니다!
16/02/24 01:25
명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Bewhy의 Time Travel 앨범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근래에 1집 앨범을 2바퀴 정도 듣는 것 같네요.
16/02/24 01:45
데드풀..이 아니라 데드피군요! 아직 못들어봤는데 꼭 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피타입 1집도 제가 아끼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흐흐
16/02/24 01:32
힙알못이고 그냥 닥치는대로 듣는 일반 리스너인데
유엠씨 2집 , 다듀 1집, 에픽하이1집, CB-MASS 2집, 드렁큰타이거5집 이 참 좋더라구요. 앨범 통채로 20번씩은 들은것 같습니다.
16/02/24 01:48
떡과엿 성님은 최근 앨범에서 굉장히 실망했었는데 초창기 느낌과 요즘엔 많은 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6/02/24 01:37
좀 오래됐지만, 제가 정말 많이 들었던 드렁큰 타이거 5집, 조PD 1집 2집 (버릴 곡이 없어요)
버벌진트 모던 라임즈 EP 소울 컴퍼니 people & place 타블로 열꽃 도끼 hustle real hard
16/02/24 01:58
열꽃 앨범의 고마운 숨은 제게 타블로 최고의 명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솔컴은 풍문으로만 들었지 앨범을 직접 들은적은 없네요! 꼭 들어보겠습니다!
16/02/24 04:21
소울 컴퍼니 people & place가 People & Places Vol.1을 말씀하신거라면
그건 소울컴퍼니에서 나온 앨범이 아니라 신의의지에서 나온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소울컴퍼니의 첫 시작은 'The Bangerz'구요.
16/02/24 02:24
모두가 수긍할만한 명반은 위에 많이 나온 것 같고 개인적으로 주석의 [Beatz 4 Da Streets]와 [Welcome to the Infected Area] 두 앨범 추천드립니다. 한국힙합 씬에서 이전에 없던 놀라운 프로덕션 레벨을 보여줬거든요. 본토에 내놔도 꿇리지 않을 비트들입니다 정말.
16/02/24 04:03
일단 개인적으로 들었던 앨범 중에 수작 내지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엘범들을 꼽아보자면
이센스 에넥도트 딥플로우 양화 버벌진트 모던라임즈, 누명, 무명 이현도 3집 완전힙합 타블로 열꽃 에픽하이 1집, 4집 가리온 1집 대충 제가 국힙에서 들어본 앨범 중에 꼽는 명반은 이 정도입니다.
16/02/24 10:37
저도 한동안 관심 끊었다가 최근 다시 이 앨범 저 앨범 찾아듣는중입니다. 최근앨범중엔 개인적으로 넉살 - 작은 것들의 신 좋게 들었습니다.
피타입 3집 rap도 다른 앨범들만큼이나 좋은 퀄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댓글엔 없지만 앨범 자체가 좋았던 앨범으로 빈지노 1집 재지팩트 1집 소울맨&마이노스 앨범 프라이머리 1집 정도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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