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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9 18:30
제가 알기로 영자막은 거의 바로 뜹니다. 이건 미국에서 나오는거라. 이거 구해서 같이 보면 글쓴분 정도 실력이면 그냥 계속 보시면 될겁니다. 저도 리스닝이 힘들었는데 이것이 영어를 들었을때 딕테이션이 힘들어서 그랬거든요. 하지만 영자막으로 보면서 하니 천천히 늘더군요.
16/02/19 18:36
받아쓰기를 해보세요
받아쓰기를 해서 다 쓸수는 있는데 해석할시간이 부족하다 -> 편입하실정도면 이럴리는 없고... 얘네가 말하는게 영어인지 독일어인지 아랍어인지 모르겠다 -> 흔히들 하는 영자막놓고 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구 일본어 애니만 파서 자막없이 보는거보다는 미드 자막없이 보는 게 더 힘들어요 일본어는 언어의 발음자체가 50개 + 요상한것 해서 60개 조금 안되는 정도고, 발음자체가 한국어로 강제로 1:1 매칭 가능한데다가 (실제로는 다른 발음이지만) 문법구조까지 비슷해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정도만 파면 되서 훨씬 빨리 되죠
16/02/19 18:42
영자막으로 꾸준히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장르따라 틀리겠만 영자막도 없이 내용의 90%이상 이해하는 수준으로 되려면 미드시청외에도 끊임없는 영어 컨텐츠를 접하고 공부 하셔야 할거에요.
16/02/19 23:20
미드 영자막뜨는 시간동안에 그게 직독직해할 정도의 독해스피드가 있어야 그걸 리스닝이 가능합니다 부가적인 스킬은 논외로 치더라도요 배우들이 영어로 말하는 문장을 읽는 속도 =< 그 영어자막을 그시간동안 직독직해하는 속도 정도는 되야 된다는거죠 단어가 들리고 표현을 안다고 쉽게 들을수 있는건 프렌즈같은 시트콤이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16/02/20 00:03
일본어 리스닝은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영어보다 훨씬 빨리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정말 많이 들어야 하더라구요.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가장 마음에 드시는 미드의 가장 마음에 드시는 에피소드 한편만 반복해서 보시는게 새로운 미드 한시즌 달리는것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재미로 보시는 틈틈이 시간나실때마다 해보시면 어떨까 해서 댓글남겨봅니다.
16/02/21 16:07
드라마마다 다를거에요. 프렌즈처럼 일상생활영어만 쓰는 드라마는 자막없이도 쉽게쉽게 이해가 잘 되고, 하우스나 csi처럼 전문용어가 즐비하는 드라마는 보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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