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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31 22:05
정도전이 근래들어 정말 예외적으로 나와준 것 뿐이지 우리나라 정통사극은 이미 고사한지 오래되었다고 봐야죠. 징비록 실패로 정도전이 그나마 부활시켜놓은 싹도 말라버렸고...
16/01/31 22:37
재미는 확실히 있는거 같네요. 근데 장영실이라는 인물자체의 자료가 많이 없지 않나요? 그래서 판타지적요소가 많이 들어간거같네요
16/01/31 22:48
오랜만에 부자가 상봉한 뒤에 좋지 않은 분위기가 형성된 상황에서, 갑자기 밝은 브금이 흐르며 아버지가 아들을 기특해 하면서 물시계를 같이 만드니까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약 4화? 정도까지 보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도 정도전을 생각하면서 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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