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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 18:44
전산회계나 IFRS관리사 같은 자격증이 그래도 있는게 좀 나은듯 합니다.
경력직이 아니라면 어차피 회사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그래도 업무에 필요한 필수 개념은 알고있다는 어필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재경관련 부서가 매력적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16/01/20 18:57
일단 CPA,CTA는 넘사벽이에요. 이 자격증들 가지면 학벌 안 좋아도 충분히 재무/회계쪽으로 취업 잘 됩니다. (다만 정작 그 전문직종으로 나가면 학벌의 벽이 분명히 있습니다)
IFRS관리사나 재경관리사 같은 자격증들은 솔직히 있어도 별로 안 쳐줍니다. 워낙 취득이 쉬운 자격증이라서요. 그렇지만 그런 2급,3급선 자격증들을 여러가지 취득해 놓으면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정도까지 어필 가능합니다. 학벌은 제1금융부터 시작되는 진짜 금융권이랑 일반 사기업 재경부서랑 또 다릅니다. 전자는 학벌 많이 보는 것 사실이고, 후자는 기업따라 케바케입니다. 좀만 눈을 낮추시면 재경 직무라도 학벌 안 보는 기업도 많습니다.
16/01/20 19:00
무슨무슨 자격증은 필수고, 학벌도 필수고 하는건 대체로 일부 금융권 얘기입니다. 이쪽은 페이도 다르고 전문성도 다르고 보통 커리어 자체가 달라요.
일반기업 재경부서를 말씀하시는거면 솔직히 본문에 제시하신 스펙으로 충분해요. 일부 탑티어 제외하면 지금 일하는 현직자 아저씨들도 절대 그런 능력자 아니고 그냥 양민들입니다. (다만 학벌은 원래 인문계열 직무들이 워낙 티오가 적고 취업이 힘들다보니 다 좋습니다. 근데 못 극복할 정돈 아니에요) 물론 준비해놓으신게 없으신만큼 기본적으로 학점은 높아야하고 앞으로 이것저것 이력서 채울꺼 만들어요..
16/01/20 19:30
소위 대기업 재무, 회계쪽은 일단 뽑는 사람이 적어요.
어차피 시스템에서 다 알아서 굴러가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필요가 없거든요. 그리고 이곳을 지원하는 사람들의 스펙은, CPA, CTA 자격증 보유, 그리고 이들 시험 1차 합격까지 겪었던 경우가 많고 사실 이 두가지 사유만으로도 충분이 공급이 되고도 남아요. 그것을 제외하고 나면 학벌 순으로 줄을 세워요.. 어느정도의 기업을 가고자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구나 알만한 정도의 중견급 이상 기업은 사실 좀 힘들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6/01/20 23:01
수를 다루는데 문과영역이다보니 전문자격증, 학벌이 어필이 아주 많이 되죠. 이쪽을 많이 알거나 최소한 가르치면 잘 따라올테니
수와 안친한 문과생들이 대부분이니 이거 없이 뽑기엔 리스크가 큰 것 같아요.
16/01/20 23:19
대기업은 학벌이 매우 큰 듯..
요즘 문과쪽 겁나 안뽑아요.. 특히 재무, 회계 이런 팀들 1명 뽑을까 말까 한 대기업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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