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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 14:17
단순하게 주행거리만 고려하면 1년 2만km 기준으로 이하로 탔으면 적게 탄 차, 이상이면 많이 탄 차입니다.
만5년 안 됐을텐데 5만km면 상당히 적게 탄 차라고 추정됩니다.
16/01/20 14:24
여기에 추가로 저는 연 2만키로에서 살짝 덜 나가는 수준을 선호합니다.
너무 많이 타거나, 연식에 비해 너무 조금 탄 차는 별로더라고요
16/01/20 14:34
차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5만km정도면 주요 정비 소모품중 주기가 살짝 긴 물품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등..)의 교체주기가 다가오는 시기라 차량 인수 후 1만km? 정도 주행까지는 소모품 교체 비용이 간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소모품 교체 이외의 고장이 발생할 정도의 시기는 아닙니다.
16/01/20 14:24
며칠 전에 중고차 주행거리 조작에 대해서 나오던데요. 조작 자체도 상당히 쉽고(돈 좀 주고 바꿀 수 있는 정도) 중고차 시장에서 주행거리 낮은 매물은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16/01/20 14:31
일단 경차는 미션오일 수명이 짧습니다.. 5만이면 조금 더 타면 미션 오일을 갈아야 할겁니다.
그외 브레이크오일, 패드, 타이어, 배터리 등이 교체 대상일 것이고.. 경차일 경우 다 해서 최저가로 잘 구매하시면 제가 얘기한 것 전부 해서 대략 40만원 안쪽으로 들 것 같네요.. (타이어는 앞바퀴만) 그외 잔고장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경험상 겨우 5만 정도에선 잔고장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아.. 뉴모닝 끌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뉴모닝은 묘하게 도어키락이 부실하더군요. 전 양쪽 다 갈았습니다. 저도 2011년 뉴모닝 끌고 있는데 그외엔 아직 딱히 문제되는건....
16/01/20 14:45
5만이면 짧은 킬로수라고 보네요....이제 막 할부 끝난 정도?
5만도 돈 들어갈 일이 생길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세차사시는게 맞지 싶어요
16/01/20 14:49
5만이면 제 기준으로는 얼마 안 탄차네요. 잔고장은 어디까지나 전주인의 운전 습관, 주요 운전 도로에 따라서 다를거라 쉽게 판단하기에는 어려울것 같아요.
16/01/20 14:57
5만이면 키로수야 얼마 안되는거죠. 물론 운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야 당연한거고. 큰돈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곳은 파워 트레인 쪽인데
이건 전주인 운전 습관/운행 환경등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사기전엔 알기 힘든 부분이라.. 그래서 전 새차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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