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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7 20:05
코카콜라제로 처럼 설탕대신 아스파탐으로 단맛을 낸 탄산음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없어서 살이 안찌니까 몸에 안좋을 부분이 없는데 아스파탐의 단맛은 입에 잔맛이 남는데 그게 좀 기분이 별로라 저는 아스파탐 들어간 음료수는 잘 안마십니다 그래서 고도비만
16/01/07 20:06
설탕 안들어간거죠. 요즘 나오는 탄산수음료들요. 그것들 다 첨가향이라던지 들어가서 탄산음료로 분류됩니다. (탄산수는 단순히 탄산+물)
16/01/07 19:56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맥주는 탄산 + 알콜이니 당연히 맥주가 더 안좋다고 하겠... 지만,
예로 드신 탄산음료들은 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당분섭취가 더 안좋을 수도 있고... 아무것도 안 들어간 탄산수(페리에 같은...)들은, 오히려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탄산음료가 몸에 안좋다고 하는건, 당분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지, 탄산 자체가 몸에 안좋은건 아닐겁니다.
16/01/07 20:06
500이란 양이 적어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양 자체가 많다면 알콜이라고 봅니다. 알콜은 기본적으로 독을 즐기는 거니까요.
500정도의 양으론 몸이 충분히 이겨낸다고 가정한다면, 똑같이 500정도의 음료수에 든 칼로리 정도야. 어느 쪽이든 몸에 그닥 나쁘지 않으니까요.
16/01/07 20:53
적정량이라면 알콜을 얼마나 잘 분해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저처럼 분해 잘 못하는 사람은 맥주가 압도적으로 안좋거예요.
16/01/08 06:07
옜날에 주워들은 얘기로는 하루에 적당량 맥주나 와인을 섭취하는건 건강에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16/01/08 23:28
음 제가 갖고있던 생각과 많이 다르시네요 저는 탄산이라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설탕과잉섭취 때문에요
500ml정도의 맥주속의 알코올은 효소기능이 많이 저하되신 분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생각했어요 500ml가 숙취를 일으킬만큼의 아세트알데히드 바뀌는정도는 아니라고봐서요 맥주의 보리와 홉 혹은 무기질은 오히려 기력을 회복시켜준다고 알고있었거든요 물론 흑맥주의 경우에 더 효과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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