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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12/27 18:00:40
Name 해피팡팡
Subject [질문] 자차 구입하고 얼마 못타서 되파신분 있나요..
어렸을때 부터 차가 너무 가지고 싶은마음에..

취업하고나서 부모님이 할부금 절반정도 내주시면서 구입했는데요

부모님 가게가 어렵게 되고나서 부터 저 혼자 할부금 내려니 너무 힘드네요

제 앞으로 먹는거 입는거 최소화 시키면서 어떻게든 버터보려고 했는데 빚은 조금씩 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이걸 팔면 또 부모님이 얼마나 상심하실지 걱정도 되고

결혼하면 따로 차사는게 어려우니까 남은 할부 부어서 제 차 만들라고 하시는데 빚내가면서까지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폐차시킬때까지 타고 싶었는데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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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15/12/27 18:3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뭔가 사연이 구구절절한게 본문에서 다 느껴지지만.. 새 차면 더더욱 팔지 말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차 없어도 수도권이라면 이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수 있어도 비상시 이동수단이 급하게 필요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근 2여년 이내에 결혼까지 생각 있으시면 차는 무조건 있으셔야 합니다. 더 나아가 아기가 있을 때 갑자기 어디라도 아프면 더더욱이구요.
까만 눈동자를
15/12/27 18:47
수정 아이콘
차는 이동수단 입니다. 가끔 여성에게 어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기능은 이동수단인데 이동수단이 짐이 된다면 파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The HUSE
15/12/27 19:00
수정 아이콘
빚보다 우선되는건 없습니다.
절대 빚은 내지 마세요.
This-Plus
15/12/27 19:20
수정 아이콘
직장에 다니는 상황인데

저축을 못하는 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빚이 생기는 상태인건가요?

이러면 나중에 큰일날 것 같은데요.

처분하심이...
15/12/27 19:39
수정 아이콘
손해보는 돈이 상당하긴 하겠으나 빚보다는 훨씬 낫겠죠..
항즐이
15/12/30 00:54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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