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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8 21:45
복층 비추요!
옛날엔 복층오피스텔들 다 사업용 전기 써서 전기요금이라도 쌌는데.. 요즘은 가정용으로 많이 바뀌더라구요. 3년적에 부천에 있는 복층 오피스텔 살때 난방비 40~50나오는 집 많이 봤습니다.
15/12/08 21:47
집방향 복층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안양에 아크로팰리스라는 큰 오피빌딩이가있었는데 전 북향살다.남향으로옮겼는데 천양지차입니다;;; 진짜 정남향 추천입니다. 문열고들어갔을때 집공기가 달라요. ㅠ
15/12/09 10:32
같은 건물임에도 그정도로 차이가 나는군요.
사실 정북향에서 살아본적은 없어서ㅜㅜ 북향의 무서움을 새기고 돈을 더 주는 한이있더라도 꼭 남향 가겠습니다!
15/12/09 10:33
네 맞아요. 지금 사는집이 커튼 없으면 햇살때문에 눈이 부셔서 잠을 깨는 수준이라..
처음 서울 올라왔을때 잠깐 반지하에서 살기도 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햇빛 하나가 생활에 정말 아득히 차이가 나긴하는 거 같아요.
15/12/08 22:26
저도 복층에 대한 로망이 큰 사람이었는데 복층 오피스텔에 살았던 친구가 복층은 그저 '예쁜 쓰레기'다 라는 말에 맘접고 그냥 원룸 삽니다.... 만족해요........
15/12/09 10:34
예쁜 쓰레기라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크크 예쁘고 비싼 쓰레기...
그치만 꼭 경험을 하고서 후회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ㅠㅠ
15/12/08 22:58
동향 오피스텔 3년 살았는데 전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겨울에 윗공기가 따뜻해 복층에 보일러가 안들어 와도 메트리스에서 잘 만 했고요.
15/12/09 09:44
부정적은 댓글이 많네요...
향은 남향이 진짜 좋습니다. 서향 살아봐서 ㅠㅠ. 남향 좋은걸 깨달았습니다. 복층 오피스텔은 제가 한 4년쯤 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청소가 좀 귀찮을 뿐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15/12/09 10:16
제 와이프가 복층 살았었는데, 남향이고 바로 앞에 정원이 있는 5층이라 아주 좋았었습니다. 근데 크기가 15-16평형 정도 되는 큰 평수라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15/12/09 11:35
남향 살아서 11월에도 보일러 안 틀고 아 따듯하다 그러고 살았는데
12월부터인가 한번 추워지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계속 춥더라고요. 특히나 보일러 틀어도 바닥을 뜨끈뜨끈한데 공기가 찬게... 정말 난방텐트라도 사야되나 고민도 많이 되고........ 생각보다 못 살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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