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연말에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오사카는 두번째인데요 전에랑 다르게 동선과 숙소 위치가 달라져서 패스 구입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일단 말씀 드리는게 숙소가 지인의 집 인근으로 선택하여 위치가 난카이선인 NK11번 사카이역입니다.

간단한 코스와 동선을 말씀드리면서 알맞은 패스가 맞는지 확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2주정도 기간이 남아서 패스를 구입 미리 할려 하는데 궁금증이 있어서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간사이공항->사카이역->오사카성->난바->우메다->사카이역

질문: 1.간사이공항에서 사카이역 갈때는 직통 공항 버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금액과 타는 위치 버스 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검색해도 잘안나오더라구요

질문: 2. 오사카1일패스가 사카이역에서 난바까지 이동하는 구간에 사용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카이역이 난카이선인데 난카이선은 1일패스가 사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그렇다면 굳이 패스를 안사고 지하철을 그때 그때 표를 사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2일차 사카이역-유니버셜스튜디오-사카이역
      이날은 유니버셜에서 올인하는 날이라서 굳이 패스는 구입 안할생각입니다.

3일차에는 교토로 이동합니다 이날 숙소는 아라시야마역에 있는 카덴쇼라는 료칸을 예약해놨습니다.

저는 교토가 두번째라서 여기 저기 많이 볼 생각은 없구요 같이가는 일행분이 처음이라서 청수사와 기온거리 정도는 꼭 보고 싶다 하여

사카이역-우메다-가와라마치역-청수사-아라시야마 로 생각하고있습니다.

3시쯤엔 료칸에 체크인을 해서 천천히 온천을 즐길 생각인데용 오전에 청수사를 돌고 1시쯤 숙소에 짐을 맡기고 한후 아라시야마 산책할생각인데요

근데 짐이 있어서 코인락커를 이용하여 가와라마치역 ->이후에 아라시야마가 좋은건지

아니면 아라시야마로 아예 오전에 가서 짐을 맡긴후 바로 청수사로 가는 법이 더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이동 소요시간과 버스번호도 궁금하구요

질문3이 되겠네요 가와라미역->청수사->가와라마치역->아라시야마 ,아라시야마->청수사->아라시야마
이두개 중에 어는것이 더 시간적 소모가 효율적일까요?

질문4 왕복이 아니기 때문에 한큐투어리스트 패스를 살까 말까 고민입니다. 한큐투어리스트가 7천원
정도인데 교통비를 대충 계산하면 비슷할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교통비가 비슷하면 편의성을 위해서
패스를 사는게 좋을거 같기도하고 이거는 그냥 개인 의견좀 조언해주십시오.

마지막날 아라시야마->간사이공항

질문5. 아라시야마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오는 편명이 하루카 기차를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국내에서 1만3천원정도에 구입가능하네요
       하루카 편도권을 사용하게 되면 간사이에서 ->교토가 아닌
       교토->간사이 구간도 사용할수있나요?
       아라시야마에서->교토역->하루카사용 간사이공항
       이렇게 가면되는건가요?

질문이 두서없고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아시는분들 잇으시면 간단하게라도 도움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