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12/05 19:41:34
Name 나이스데이
Subject [질문] [약혐] 똥 지린 이야기와 같은 주제에 사진을 첨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보통 피지알에서는 똥 '이야기'가 올라오면

선추천 후감상과 같은 훈훈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똥을 지린 속옷?이나 자국?, 건더기?, 즙?등을

직사로 찍어 첨부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수위까지 허용될 수 있나요?

혐오성으로 인해 삭게를 갈 수도 있나요?

혹시 전례가 있...나요...? 으윽... 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yler Durden
15/12/05 19:44
수정 아이콘
애기똥이 올라왔던적은 있었던 걸로..
15/12/05 19:47
수정 아이콘
찍어놓으셨나보네요?;;
정지연
15/12/05 19:47
수정 아이콘
변기에 싸고 그걸 올린걸 본적은 있습니다.. 자게는 아니고 질게였었는데 다들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었고 그 뒤엔 어찌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쓸모
15/12/05 19: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사진은 극혐입니다.
솔로11년차
15/12/05 19:51
수정 아이콘
사진은 안돼요.
15/12/05 19:53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싸줄에 실제 인증이 올라왔었는데,
정말 못 볼 것을 본 싸줄러들의 반응이....

인증까지는 안 됩니다(단호)
오마이러블리걸즈
15/12/05 19:55
수정 아이콘
똥은 실체가 없을 때 아름답죠.
15/12/05 19:56
수정 아이콘
닿을 수 없으니 아름다운 겁니다ㅜㅜ
15/12/05 19:57
수정 아이콘
비위가 좋다는 말을 듣는 저도 리얼 똥은 사진이라도 감당하기 어렵..
The xian
15/12/05 20:04
수정 아이콘
상상의 영역에 있어야 재미가 극대화되는 것을 굳이 시각의 영역으로 끌어내서 재미를 반감시킬 필요는 없지요.
지나가다...
15/12/05 20:05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쌍욕이 날아올지도 모릅니다.;;;;
사티레브
15/12/05 20:11
수정 아이콘
신고
15/12/05 20:18
수정 아이콘
일단 후기부터 남겨주시죠.
15/12/05 20:29
수정 아이콘
아니되오..
인생의 마스터
15/12/05 20:33
수정 아이콘
불과 얼마전 싸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모 유저가 방귀끼다가 지렸다고 하니까, 다른 유저가 어그로 끌지말라고 태클해서 구라 아니라고 인증해버린 사건이죠.
15/12/05 21:01
수정 아이콘
똥이야기는 오직 텍스트로만 완성될 수 있습니다.
파란아게하
15/12/05 22:49
수정 아이콘
똥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똥싸서 챙피했던 얘기로 자학하는 사람을
우스갯소리로 같이 놀리는 재미인거죠.
똥을 좋아할리가요.
세이밥누님
15/12/06 11:45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그런 사진 올린 글이 님이 본다고 생각해보시죠
출발자
15/12/06 15:14
수정 아이콘
똥만큼 머릿속-추상적으로 풍기는 이미지와 실제 시각적 이미지의 괴리가 큰 존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빅휴
15/12/07 17:48
수정 아이콘
질게에 올라온적 있었을걸요
굉장히 판타스틱했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1837 [질문]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는가? [3] 나이스데이1529 16/04/23 1529
80817 [질문] [청춘] 인생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8] 나이스데이3137 16/04/03 3137
79984 [질문] 대한민국에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개인구제 시스템이 존재하나요?? [4] 나이스데이1563 16/03/19 1563
79128 [질문] [철학]왜 인간은 불행하지 아니함에 만족하지 못하는건가요?? [10] 나이스데이1836 16/03/04 1836
78939 [질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법을 알고 싶어요. [7] 나이스데이2595 16/03/01 2595
78088 [질문] 오픽(OPIc),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나이스데이3036 16/02/15 3036
77398 [질문] 서양과 동양에서의 '약혼'이라는 개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나이스데이1850 16/02/03 1850
77354 [질문] 공공 도서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은 어디에 토로해야 하나요? [13] 나이스데이2394 16/02/02 2394
76607 [질문] 꿈 속에서도 쓰트레스!!! 자다가 주먹이 나갔습니다. [2] 나이스데이2316 16/01/21 2316
75633 [질문] 양극성장애(조울증)을 극복한 사례가 있을까요? [3] 나이스데이9646 16/01/05 9646
74923 [질문] [18금포함]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15] 나이스데이4682 15/12/25 4682
74575 [질문] [약혐] 자신을 극한으로 내모는 방법에 대해 [10] 나이스데이2827 15/12/19 2827
74016 [질문] 죽음에도 좋고 나쁨이 있을까요? [14] 나이스데이2185 15/12/10 2185
73641 [질문] [약혐] 똥 지린 이야기와 같은 주제에 사진을 첨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20] 나이스데이2665 15/12/05 2665
72949 [질문] [멘탈] 취업에 실패한 영혼은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18] 나이스데이6383 15/11/24 6383
71760 [질문] [기타] 과금만족도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65] 나이스데이4594 15/11/06 4594
71141 [질문] 자살은 왜 하면 안되나요? [38] 나이스데이7920 15/10/28 7920
70234 [질문] 삼성 직무적합성평가(서류) 많이들 붙으셨나요? [17] 나이스데이6403 15/10/15 6403
69378 [질문] 왜사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72] 나이스데이3131 15/10/02 3131
68387 [질문] 삼성 자소서 3번문항 작성하신분 계신가요...? [9] 나이스데이3266 15/09/15 3266
68095 [질문] 혹시 이것도 뺑소니인가요?? [8] 나이스데이1656 15/09/10 1656
67456 [질문] 이 세상에 적정행복이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7] 나이스데이914 15/08/31 9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