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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1 10:09
전 2년 전즘에 PC방에서 PGR 하고 계신분 봤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누구신가 하고 뒤에서 기웃기웃 거렸었는데...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PGR 유명인사 셨습니다 크크크크
15/11/11 10:25
지하철에서 의도치않게 다른사람의 화면을 봤는데 익숙한 배경이...
넷으로 알게된 친구 몇명이랑 실제 친구 몇명도 알고보니 피지알러였던 애들이 몇명있네요
15/11/11 10:26
6-7년 전에 여자 사람 동료가 유게를 보고 있길래, 말 걸어서 스타1 모임(8명 참가)을 만들어서 팀플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15/11/11 12:27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긴 뭐하고, 1학년 학과전공 수업때, 맨 앞자리에서 노트북을 열고 수업을 필기하던 선배가 있었는데 가끔씩 피지알을 하시더라구요. 흠흠
15/11/11 16:12
15/11/11 22:54
면접 지원 갔는데 면접 대상자가 피지알 하고 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말 걸려다가 나중에 합격자 명단에 없어서 안걸길 잘했다 싶더군요.
15/11/11 23:52
단톡방에 부먹찍먹 붕당정치 글이 링크돼서 식겁한적 있었고,
회사후배가 아냐고 물어보는데 차마 피쟐밍아웃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왠지 대학 선배님들이 계신거 같아 신분노출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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