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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11/06 14:23:23
Name 나이스데이
Subject [질문] [기타] 과금만족도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취미가 게임이며, 상당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과금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대게는 나의 아바타(?)가 성장하고 이를 보며 행복하기 때문이지만,

게임 내 존재하는 컨텐츠의 일부가 과금 없이는 즐길 수 없게 되었기에 과금을 하기도 합니다.

각 게임마다 시간에 따른 성장 곡선이 굉장히 더뎌지고 과금 없이는 수렴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블레이드&소울이라는 게임에 대략 20만원 가량의 과금을 하였지만, 턱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현자타임이 온채로 그만두었습니다.

이쯤에서 피지알 회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과금 경험들과 그에 따른 과금만족도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친구녀석은 이번 공허의 유산 소장판을 구매하며 7만원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내가 그돈에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게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매달 한도치만큼 과금하시고도 모자라 타인의 계정에까지 손을 대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작고 큰 과금 경험을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영원한우방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11-06 20:15)
* 관리사유 : 질문 게시판에 적합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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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러플린
15/11/06 14:25
수정 아이콘
와우 계정비랑 롤 스킨 선물 몇번 했었네요. 그 외에는 피시방에서 먹은 라면이랑 짜장면, 프리스타일할때 백롤턴2를 샀었고.. 물론 마지막걸 빼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지출이였습니다
또니 소프라노
15/11/06 14:28
수정 아이콘
폰겜엔 소과금이상 하면 안됩니다. 현자타임이 너무 강하게 와서...ㅠㅠ 개인적으로 폰겜은 정액제 개념으로 매달 어느정도만 정해놓고 소과금해서 즐기는게 게임도 충분히 즐기고 현자타임도 안오고 좋은거 같아요 물론 그렇게 해서 즐길수있는 게임을 찾는게 먼저지만요
15/11/06 14:28
수정 아이콘
와우 - 계정비, 서버이전 한번.. 굿즈 몇개.. 뭐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프야매 - 한때 꽤 많이 질렀었는데 요새는 무과금으로 합니다.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구요.
하스스톤 - 게임이 카드없으면 진행이 안돼서 카드팩 몇개 샀습니다. 만족합니다.
동물병원4층강당
15/11/06 14:29
수정 아이콘
시간 많은 대학생일때는 과금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과금 = 시간을 사는 것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때문에 게임에 시간을 쏟지 못하는 경우에 돈을 쓴다 정도.. 물론, 게임이 재밌으니까 돈을 쓰는 것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딱히 아쉬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운빨뽑기 게임에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좀 아쉽긴 하죠.. 그런면에서 과금이 시간을 사는 것 뿐만 아니고 무과금과 근본적인 차이를 두는 게임은 흥미가 별로 없습니다.
15/11/06 14:29
수정 아이콘
롤 챔피언 과금, 하스스톤 카드팩 과금 해봤네요
둘 다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롤과 하스는 무작정 과금유도 시스템은 아닌것 같아요.
에스퍼란자
15/11/06 14:30
수정 아이콘
하는 게임마다 기본적으로 100씩은 과금했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술 담배 다 안해서 돈이야 조금 여유가 있었고 스트레스 푸는걸 키트여는걸로 했다고 생각하면 아주 아깝진 않습니다.

딱 하나 여전히 미련이 남는건 마비노기에서 소아온과 콜라보할때 결제한도까지 상자를 열었는데 유이 퍼핏이 나오지 않은것이죠. 그거 얻으려고 매일 라면먹을 각오하면서 지른거였는데...
김소현
15/11/06 14:32
수정 아이콘
와우 계정비 6년정도지만 리분때부터 활성화 된 막공골팟으로 일주일에 계정비의 몇 배는 뽑았으니 오히려 이득
그 외 스페셜포스 한참할때 묶음 캐쉬템 1번에 프리스타일 의상이랑 캐쉬스킬 만원정도 넣었고
그 외에는 현질한게 전혀 없습니다..가장 큰 현질은 디아3 오리지널과 확장팩을 모두 소장판으로 산 정도..
15/11/06 14:34
수정 아이콘
피온3를 하고 현질은 부질없음을 느꼈습니다. 그 돈으로 게임타이틀을 사는게 수만백 수억배 이득!
15/11/06 14:36
수정 아이콘
예전 중국 플래시게임에 매달 20~40만원씩 과금했는데 그냥저냥 만족했던 기억이 나고 풋볼데이에 토탈 150정도 썼는데 유일하게 과금에 후회하는 게임입니다. 차라리 돈을 태우는게 나을지경...
번외로 pc로 나오는 패키지게임들 거의 예구로 정가주고 구매하는데 타이탄폴을 빼고는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특히 콜옵시리즈들은 멀티로 뽕을 다 뽑았네요
지금은 덱히어로즈라는 게임에 중과금정도로 쓰는데 만족도는 그냥저냥 하네요
결국 과금게임은 돈을 쓴 만큼 무과금 유저들이랑 차이가 나면 만족하게 되는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쓰는 돈이 키트와같이 보상이 랜덤이 되면 운좋은 무과금보다 약해지고 결국 과금따위 안하게 됩니다
15/11/06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게임 내 존재하는 컨텐츠의 일부가 과금 없이는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되면 그냥 게임을 접습니다.
과금을 안하면 확연히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 게임들 말이죠.(대표적으로 수많은 폰게임들)
명작반열에 드는 게임들 상당수는 이런 추가과금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이있고 주로 그런게임들을 하는 편이네요.
그리고 계정비같은건 딱히 과금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다.
패키지게임 구매비용같은 느낌이라서요.
Undertaker
15/11/06 14:38
수정 아이콘
프야매 5년하면 2만원정도 쓴게 다인거같네요. 대신 현질욕구를 억제하기위해 돌리는 아이디가 10개가 넘음...
하스스톤도 무과금으로 오베부터했는데 왠만한 카드는 다 있는거 같네요. 한번 과금하려고했는데 배틀코인이 막아섬.
반복문
15/11/06 14:40
수정 아이콘
전일단 과금으로 확률성 아이템을 사거나
과금으로 즐기는 컨텐츠가 확률성 컨텐츠일때는 무과금 or 게임접는다 둘중 하나이구요
확률의 결과가 최악일 경우에도 내가 좋아할수있는게 아니라면요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온라인 or 모바일은 정액제나 무과금만 하구요
그외 게임타이틀 사는거는 패키지 or 디지털다운로드 둘다 좋아합니다.
한달에 10~20만원 정도는 게임에 써도 재밋게 쓰는거 같네요

정작 제일 재밋게 사는거는 컴퓨터 or 주변기기 or 콘솔인거 같네요 크크크
15/11/06 14:42
수정 아이콘
정액 결제를 해야하는 게임을 말하는거 같진 않고 소위 현질하는것에 대한 만족도를 물으시는거 같은데
저 개인적으론 절대요... 현질로 강해지고 현질로 이기는 게임을 가장 싫어합니다.

오로지 개개인의 실력으로 이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스타, 롤, 격투게임 을 즐겨했구요
순수 본인의 피지컬과 판단력 심리전등을 통한 승부를 즐기지 모 게임처럼 현질=강함이 되는걸
가장 싫어합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슬슬 피지컬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오로지
본인의 순수 실력만 가지고 게임내 강함을 결정짓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지말자
15/11/06 14:43
수정 아이콘
COC에 10만원정도 과금한게 정액제나 패키지게임 제하면 유일하네요. 1년 즐겜했으니 만족합니다.
15/11/06 14:48
수정 아이콘
지금 ps plus 12개월을 지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피로링
15/11/06 14:51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에 가장 많이 쓴거같은데 50만원 이상? 뭐 당시엔 나름 잘 놀긴 했으니...
마영전에도 20만원 정도는 쓴거같고... 사이퍼즈도 그 정도... 모바일게임은 거의 안하고 하스스톤은 검바산만 샀습니다.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딱히 이걸 쓰면 강해질 수 있다는 과금 아이템이 있는 게임은 잘 안하는편이고, 그쪽에 투자도 잘 안합니다. 펫이나 의상같은건 마음에 든거 있으면 사는 정도. 애초에 요즘 온라인게임은 캐쉬 아이템으로 막 강해지는 수익모델은 잘 안하는편이에요. 블앤소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15/11/06 14:55
수정 아이콘
롤에 7~80 스팀겜에 5~60정도 쓴거같네요
롤은 스킨도 그렇지만 챔프도 많이샀네요
겨울삼각형
15/11/06 15:01
수정 아이콘
마구마구 - 전형적인 현질유도 게임이죠. 10만원이면 무과금이죠. 99화나 만들고 끝이었습니다. 제 손이 문제라는걸 깨달았죠.

하스스톤 - 10만원과금 pay for win 이죠. 역시 이정도에서 만족합니다. 몇몇직업은 필수카드가 아직없지만, 주로하는 드루 주술은 충분히 돌이갑니다.

Coc - 1만원? 한 반년하고 접었으니,

중국모바일게임 - 약 17만원. 전에 겜게에 소개해드렸던 그게임.. 소과금플레이중인데 고과금러와는 넘사벽의 차이가 납니다.
제가 전투력 40 만정도인데 제위로 50 만찍는분들이 수두룩

과금은 자기 만족입니다.
저야 기껏해야 월 1~2만원도 안돼는돈만 쓰고있습니다.
예루리
15/11/06 15:03
수정 아이콘
던파 아바타 패키지만 5년동안 백만원어치 정도 지른 것 같은데 정액제 게임 요금 결제 정도로 생각하니 크게 아쉽진 않더군요. 다만 키리의 약믿 생각만 하면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아지르
15/11/06 15:05
수정 아이콘
프리스타일 풋볼이란 게임에 100만원 가까이 질렀었는데 곰티비 대회 우승으로 백만원 받았으니 개이득이여?!
주인없는사냥개
15/11/06 15:06
수정 아이콘
퍼즐 앤 드래곤에 16만 5천원 썼는데 돈 정말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너무 심하게 데여서 하스스톤 시작한지 3일 됬는데 700골씩모아서 낙스라마스 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혜자라고 하긴 하는데 퍼드하면서 확률콘텐츠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고해야하나요... 아예 뽑기엔 돈을 쓰기가 싫네요 롤은 스킨값으로 10만원 정도 쓴거같네요
파란무테
15/11/06 15:11
수정 아이콘
모험모드는 정해진 카드를 획득하는 뽑기류가 아니니, 그냥 과금을 하시는것이...
제가 5지구까지 골드로 열었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뭐, 만족은 있습니다만...(이상 무과금유저)....
테스트2
15/11/06 15:16
수정 아이콘
흐음 전 퍼즐앤드래곤에 약 30만원썻는데 그걸로 할리를사고 확실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별불만은 없는데 서머너즈쪽에서 뽑기 폭망으로 뽑기에는 돈을 잘 안쓰긴 하죠~~
엠마스톤
15/11/06 15:07
수정 아이콘
넥슨게임, 특히 피파온라인과금을 제외하곤 다 만족했던 과금생활이었네요.
그리고 보통 mmorpg같은거 할때 어느정도 현질을 질러놓고하는데 다시 되팔아도되니 딱히 손해라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Cazellnu
15/11/06 15:12
수정 아이콘
수년전에 프야매를 했었는데
당시 1~2년정도? 플레이 하였고
음... 부끄럽네요 천이백정도 썼습니다.
사실 이때는 주 취미가 게임이라 그랬던것 같네요

만족도 따지면 그럭저럭 잘 즐겼네 하는 정도네요 돈값만큼 즐긴것 같습니다.
저기에 안썼으면 다른데 또 썼기 때문에 금액이 커서 아깝다거나 후회는 들지 않더군요.
(사실상 프야매 이전이나 이후에 다른 취미에 소비한 돈을 보면 역시 방에 들어 앉아서 게임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외 다른게임에 자잘하게 십,이십정도 쓴건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구요.
그리고 과금 만족도가 낮은 게임이라면 저는 휴대폰 게임들을 꼽겠습니다.
나이스데이
15/11/06 15:16
수정 아이콘
금액이 경이롭습니다.. 이걸 하나의 그저 그런 댓글로 받아들이기엔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해당금액만큼 지르신 용기도 대단하고, 사실 그 열정 게임에 마음 껏 쏟았기에 더욱 부럽습니다. 과금을 많이 하는걸 좋다고 말하는건 아지만, 회원님의 게임에 대한 애정만큼은 정말 부럽습니다.
테스트2
15/11/06 15:1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서머너즈 나름 좀 상위권 길드여서 그런지 몰라도 100위권이내에는 다들 과금 케이스가 높더군요 한달에 3~40 씩은 지르시는것 같습니다.
세수머신
15/11/06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저정도 했는데 프야매에서는 별로 많이 지른 편이 아니란게..
테스트2
15/11/06 15:15
수정 아이콘
PC
아이온 정액 ... 뭐 게임하려면 어쩔수 없으니 나름 만족합니다 얼토당토 않게 해킹당해서 계정만 정지 안당했어도 괜찮았을듯 싶습니다.
블소 정액 역시나 괜찮았습니다. 같이 하던사람이 /떨어져나가서 더안하고 있구요

모바일
퍼즐앤드래곤 - 마법석 약 30만원.. 오픈부터 아직까지 약 900 일 넘게 즐기고 있는게임으로 여전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좀 많이 썻다 생각하긴하지만 아깝진 않습니다.
서머너즈워 - 11만원.. 한번하고 더이상안합니다. 뽑기 실패시 얻을수 있는게 너무 없네요..
대항해시대 - 1만5천원.. 소과금유저를 위한 과금팩이 있다는것에 만족하고 한달에 5천원씩 지르고 있습니다.
그외에
PS4 로 돈을쓰고 있는데요 어떤과금을 하던 게임쪽에는 한달에 3만원이상 지르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예를들어 12월 10일날 발매되는 삼국지를 사려고 최근에 대항해시대 5천원말고 어디에도 돈을 안쓰고 있죠..
15/11/06 15:15
수정 아이콘
하스에 40썻는데..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계산해보고 시껍했습니다..
만족도는 그닥인거 같아요.
15/11/06 15:18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에 다 합쳐서 3~4만원가량 했다가 접었구요

히오스에 과금 2만원정도 해서 스킨몇개 샀네용

둘다 개월수로 따지면 한달에 몇천원도 안해서..
Snow halation
15/11/06 15:19
수정 아이콘
던파 - 10여년을 즐기면서 여캐 룩 헐벗은거 나오면 거진 지르는 편입니다. 출하 타이밍에 골드 보유가 많다 싶으면 2~3주 후에 골드로 구매하지만
골드가 쪼달리면 과금. 대충 70~80쯤 들었네요.
롤 - 스킨사려고 한 5만원? 샤방한 여캐 스킨 위주로 샀는데 내가 다룰수 있는게 극히 드물어서 겜과 함께 접음.

스쿠패스 - 토스트는 나에게 UR을 윤허하지 아니하였다.......얼마를 쓴거야....ㅡㅡ;

스쿠패스 이후로 모바일 게임은 초회 뽑기에서 좋은거 안 나오면 절대로 게임 안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5/11/06 16: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지요. 사전등록등으로 처음에 가챠 한번은 돌릴수있는 게임에서 초헤 망하면 손대고싶지않게 되지요.
입 다물어 주세요
15/11/06 15:29
수정 아이콘
하스는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2만원씩 과금해서 거의 10만원 가까이 했습니다.
일퀘를 꾸준히 하는 편이라 카드 부족은 없네요.

히어로즈 차지를 과금하는데 새로운 서버가 열릴때 마다 5000원씩 해서 상위권을 노리는데 쉽지 않네요.
이럴거면 한번에 몇만원 편하게 과금할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언제나 최고 효율을 노리는 과금을 하기 때문에 롤 스킨 같은 건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ㅠㅠ
고양사람
15/11/06 15:3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과금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과금한 것은 던파, 프야매, 롤 정도였는데 그나마도 현금을 사용하기보다는 거진 굴러다니는 문상을 긁어서 썼습니다.
요즘 자주하는 게임은 하스, 스2(자날+군심), 라그 정도인데 하스도 아직 과금해본적 없이 꼬박꼬박 퀘로만 돈벌어서 했고, 스2는 올해 디지털 통합팩 싸게 판매할때 구매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과금이 들어가는 순간 난이도가 급 하향되고 근성이 팍 줄어서 과금은 잘 안합니다.
15/11/06 15:39
수정 아이콘
확률성 키트는 거의 사지않는데 못해먹겠다 싶은 게임은 없더라고요. 언급하신 블소도 20만원이면 즐겜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이경우 과금이 아니라 현질(매x아..)이 되긴 하지만요.
一本道
15/11/06 16:04
수정 아이콘
마영전 키트에 넥슨캐시 한도까지 다 질르고 원하던 티이 아바타는 얻었지만 수없이 쌓인 큐미를 보고나니 대체 이게 뭔 짓거리인가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 뒤로는 그냥 게임 자체를 잘 안하게 되더군요. 겜 접으려고 도박꾼들이 손모가지 자르듯이 그냥 그래픽카드를 팔아버렸습니다. 솔직히 국내 온라인 게임들 과금은 죄다 미쳤어요. 물론 자제하면서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런건 게임의 탈을 쓴 도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젠 안하려고요..
켈로그김
15/11/06 16:11
수정 아이콘
과금을 살면서 딱 두 번 했습니다.
총 액수는 10만원정도 되겠네요.

저는 과금러에게 빚을 지고 살지만,
제 동생이 게임회사에서 구르고 있으니 쌤쌤이 치려고요 크크;;
Euphoria
15/11/06 16:17
수정 아이콘
도타유저입니다. 멋모를때 10정도 썻고 겜한시간을 돈으로 환산하자면 의미가 없지만 한 50정도 번거같아용...

물론 라운지 베팅으로 불린거란게 함정..
치킨먹고싶다
15/11/06 16:21
수정 아이콘
퍼즐앤드래곤에 1년전쯤 500이상 과금하고나서는 굳이 얼마나 질렀나 세어보진 않습니다..
멘탈이 나갈까봐.. 이게 중독이에요 ㅜㅜ
멈추고싶은데 못멈추겠네요..
15/11/06 16:33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 게임들만 적어보면
롤 - 60만원 이상
하스스톤 - 60만원 이상
히오스 - 10만원

롤은 북미베타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하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아직 안들었습니다.
하스스톤은 검바산까지 아깝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마상팩에서 보여준 모습에 상당히 실망해서...
이대로라면 더 이상은 과금할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히오스는....현질은 게임을 좀 해보고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게해줬죠.
꿈꾸는드래곤
15/11/06 16:41
수정 아이콘
수많은 스팀게임을 지르고 블리자드게임에 수백이상 질렀고 롤에도 수십은 질렀는데 후회스러운건 롤밖에 없네요. 게임을 좀더 오래 해보고 질러야지 무턱대고 질러서는 안됐는데 말이죠.
우리는 하나의 빛
15/11/06 16:43
수정 아이콘
LOL 언랭에 코옵충이지만 스킨 사는데에 아깝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캐쉬 모으는 어플등을 통해 모은 문상으로 사다보니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거부감도 안들더군요.
또 하나, 괴밀아(일판)에 한달 4~5만원 정도 하는데 '이정도야 뭐'라는 생각입니다.
온라인 MMORPG는 안하다보니 과금의 정도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키우고 모으고 하는 걸 귀찮아하다보니..
Ronaldo9
15/11/06 16:46
수정 아이콘
차구차구 - 300만원 가량 사용했네요
15/11/06 16:56
수정 아이콘
디아3 디럭스, 공유 디럭스를 샀는데 만족합니다.
어짜피 패키지의 디럭스판들은 한번 사면 계속하는거라 몇만원 차이는 큰 부담이 없더라고요.
하스는 베타때 5만원 과금을 했는데 라그, 자락, 그롤 3전설이 떠서 만족했고요 크크
롤은 문화상품권으로 만원 과금했는데 어짜피 문상이라 안 아까웠습니다.
그외에는 와우 정액제, 콘솔, 패키지 게임들 이외의 추가 현질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schwaltz
15/11/06 16:57
수정 아이콘
확밀-괴밀 3년간 300 조금 안되게 쓴거같네요. 즐거웠으니 후회는 안합니다.
IRENE_ADLER.
15/11/06 17:04
수정 아이콘
롤에 백오십 확밀아에 2~3백 풋볼데이에 2~3백쯤 썼나....
롤은 죄 스킨사는데 썼고 가치가 하락하는 건 아니라서 그럭저럭 만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밀아랑 풋데는 패치할 때마다 썼던 돈의 가치가 폭락해서 의미가 없더라고요. 나중에 깨닫고 다 접었죠.
15/11/06 17:16
수정 아이콘
확밀 300++
괴밀(스쿠에니 일본판) 300++

과금 만족도는 괴밀이 높은 편이고 그 외에도 보자...

퍼드 30
하스 10

만족도라는건 어느정도는 개인의 영역이기 때문에 별개로 칩니다.

이해못하는건 죽어도 이해 못하죠 저만해도 월에 100단위 쓰시는 분들을 이해 못했으니.. 후...

한번만 과금은 없어요 그게 리얼인듯

스팀게임이나 패키지형태게임도 사긴 했지만 모바일게임 과금은 정말 넘사벽 수준입니다. 제길
김정석
15/11/06 17:39
수정 아이콘
와 모발겜에 100 넘게 쓰신 분 많네요
저는 던파하면서 이벤압 두 개?
와우할 때 정액비 정도
던파는 사실 지른 돈의 몇 십배는 뽑아먹어서 지렀다 치기도 뭐하네요
몇 백만원치 지리는 분 보면 신기하달까 대단하달까
전 이십만원 지르면 와우정액이 몇 달이야 미쳤어 이 생각 나고
어차피 질러도 질러도 나보다 더 지르는 사람이 있다
생각에 지르지를 못하겠던데
외노자
15/11/06 17:58
수정 아이콘
원피스(일본판) 5만엔
하고프(일본판) 3만엔
프야매 30만원
스쿠페스(일본판) 2만엔
데레스테(일본판) 3만엔
헉...어느새 나도 백이 넘었구나..
하고프만 만족하고있습니다.
황제의마린
15/11/06 17:58
수정 아이콘
저도 모바일 게임에 200쓰면서

처음에는 게임이 손이가서 과금하다가
나중에는 과금한게 아까워서 게임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구글 환불 받고 계정 영정 먹고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개이득인가..
YORDLE ONE
15/11/06 18:27
수정 아이콘
모바게는 밀아 초창기때부터 약 반년간 500가량 하곤 안하고... 마비노기에 총 300정도 한거같고... 롤에 100정도 쓴거같은데

금년도엔 게임과금이 제로네요

대신 콘솔게임을 긁어모으고있는게 함정인거같습니다 비타는 삶이잖아요 ^^......ㅜㅜ
마마무
15/11/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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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즌2부터 하면서 롤 스킨으로 15정도 썼는데 진짜 저렴하게 했네요
15/11/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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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토탈 900~ 1천 정도 네요.
프야매 600 테라 100 블소 200 가량
수입은 거의 없네요.

프야매는 지금도 즐기고 있는데
레전드 플옵가기가 힘드네요.ㅜㅜ
지나고나니 부질없다싶지만
현질을 참을수가 없었네요
맥아담스
15/11/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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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블리자드 게임만 하는데
스2 자날이랑 군심은 일반판으로 샀고
디3 본편은 일반판으로 사고 확장팩은 세일 기간 떄 일반판으로 샀네요.
히오스는 전투자극제랑 영웅들 주로 결제하고 스킨은 2개인가 샀습니다. (총 과금 약 5만)
하스는 얼마 전에 시작했는데 이거 과금 없이는 제대로 된 게임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10만원 정도 질렀네요.
저는 꾸미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해서 스킨이나 디지털 디럭스 같은 뽀대용에는 별로 투자를 안 하는 편입니다.
돈이 남으면 오히려 컴퓨터 업글을 합니다.
과금을 위한, 과금 유도가 너무 심한 게임들은 애초에 하지도 않구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블리자드 게임들이 양심적이어서 좋습니다.
15/11/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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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브 킬에 달랑 2만원정도 과금했고. 나머진 철권 프리미엄 6개월 과금이긴 한데.
과금만족도에 따라서 과금해야죠.

철권에 때려붓는것도 과금이면 한번에 만원씩 쑥쑥 나갑니다 허허허 그래도 재미있으니 됐죠.
정해인
15/11/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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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매우 높음)
와우 정액 계정비
퍼즐앤드래곤 소소한 과금 (900일 넘는데 과금액 10만원 안됩니다)
하스스톤 검은바위산/낙스라마스 모험모드 과금

저는 무과금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라 확밀아/마비노기영웅전 등등의 게임들을 꽤 했었는데 전부 무과금으로 끝냈습니다.
과금한 게임들은 대부분 만족했어요.
15/11/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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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4~5년 정도로 오래 하긴 했는데 100만원 가량
스쿠페스- 이건 한 1년 가량 했을려나.. 50만원 가량 (DVD 구매도 사실상 게임을 위해서 한거니 포함시키면 40만원 정도 추가되긴 합니다.)
만족도는 마구마구는 쓴 돈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해서 손 놨고, 스쿠페스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후자는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쉬고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과금의 목적이 뽑기에 있으면 쉽게 질리는 것 같고, 가챠 부분을 제외하고 게임 이용 효율 상승에 있으면 만족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프로토스 너마저
15/11/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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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과금도 점점 금액이 높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 공식카페 가면 몇밀 질렀나 이야기하는데
그 단위인 몇밀이 말그대로 백만을 말하는 거니;;
서혜린
15/11/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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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에 20만 가량한거 같은데 되게 만족합니다.
이상한화요일
15/11/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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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도 땅파서 먹고 사는거 아니니까 어느 정도 과금은 합니다. 다만 선 정해놓지 않으면 주체가 안 되어서 계정비라 생각하고 한달 5만원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확밀아 할 때는 새 이벤트 하면 뽑기 한번 돌려보는 정도였고 서머너즈도 몇번 뽑아봤네요. 이런 카드 게임류가 사행성 최고인거 같아요. 요즘 검은고양이 하는데 한달에 한번은 뽑아보는거 같아요. 그 기간 동안 재밌게 했으면 괜찮다고봅니다.
케이쁨
15/11/06 21:33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 - 펫부터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100만원 넘게 쓴것같네요. 과금하면 딱 그만큼 충분한 혜택이 돌아오니까 (예를 들어 염앰이라던가 인벤토리 확장이라던가 하우징이라던가)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다만 설날이나 추석같은 행사기간에 뽑기로 날리는 5만원은 늘 지르고 후회합니다;; 뽑기 확률은 믿으면 안 되는 건데......
15/11/0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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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한 500정도 썼을려나요?
그리고 바람의나라에 한 200~300정도 썼었네요
15/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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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을 많이 하는 카드뽑는 폰게임류에선 차 한대값 넘게 과금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돈의 수준을 넘어서는 과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락샤사
15/11/07 15:35
수정 아이콘
리니지할때 엄청난과금(이라쓰고 현질)을 해도 만족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최근에 폰게임에도 꾸준히 과금하는데 만족은 안되는게 함정이지만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어느정도는 해야 즐기는데 무리가없지만 핵과금하는분들 따라가질못하는 거기서오는 허무함도크고요. 그런분들과만나면 바로현자타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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