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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1 04:58
조금 수상하긴 하네요... 가격보다는 요즘 취업비자 신청자가 워낙 많아서 로또시스템이라 비자 못받는 사람이 많은데 H1으로 4월에 바꿔주겠다는 저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만약에 비영리 단체이거나 학업에 관련된거면 H1B가 로또없이 나오기는 합니다. 나름 대기업에서 일했었는데 저는 H1B 2년연속으로 안나왔거든요.
6600불이야 변호사비용이다 라고 말하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원서비용만 따지면 얼마 안 하기는 합니다. J1 + H1 원서에 변호사값이면 저정도 충분히 나오고도 남는다고 생각되고요. http://www.visasquare.com/ 위에 들어가셔서 회사를 검색해보세요. H1B 나오는 회사면 년도마다 몇개씩 나왔는지 보여줍니다. 이런일은 언제나 이민관련 변호사와 얘기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돈이야 좀 들겠지만 확실히 하는편이 안전하니까요.
15/10/31 09:35
함정이 좀 있는게, J1으로 가서 내년 4월에 H1B를 신청한다고 이게 다 발급이 되는게 아닙니다. H1B는 추첨이기 때문에 안될수도 있어서요. 반반 내라는걸 보니 좀 뒤가 켕기거나 조건이 안좋은 회사거나일수도 있을듯..
15/10/31 22:04
그렇군요 로또시스템이라 해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추첨이라느 거군요 ;;; 우선 안 좋은 회사라고는 생각합니다. 당장 미국에서 사업하는 회사가 한국사람을 한국에서 구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가길 꺼려하기 때문이겠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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