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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03:11
게임을 다양하게 해보지 못해서 10개를 꼽긴 힘든데... 개인적으로 첫번째는 테트리스 꼽고싶네요. 제일 재밌게 했고, 지금도 재밌어요.
15/10/20 03:16
본문 기준이라면 퐁, 테트리스, 팩맨, 슈퍼마리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여기까지는 안 들어갈 수가 없죠.
추가로 둠, 피파, 포켓몬스터, 앵그리버드에 개인적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2도 엄청난 파급력이 있지 않았나 싶고 AOS는 롤도 롤인데 오리지널 DOTA를 빼놓을 수 없다고 봅니다.
15/10/20 03:59
테트리스
스페이스 인베이더 슈퍼마리오 WOW 둠 포켓몬스터 울티마 드래곤퀘스트 스트리트파이터 리그오브레전드 스타1은 세계적으로 흥행하긴 했지만 공전절후의 위치에 있었던 곳은 한국뿐이죠. Top 20 안이라면 꼽을 수 있지만 Top 10에 들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테트리스,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모든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니 무조건 들어가고. 슈퍼마리오는 역대 최고의 게임이니 당연히. WOW는 온라인 MMORPG의 혁명. 둠은 FPS의 시작이자 전설. 포켓몬스터는 전세계적으로 세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대히트작. 울티마는 서양RPG의 오리지널. 드래곤퀘스트는 JRPG의 시작. 스트리트파이터는 대전액션게임의 기념비적인 작품. 리그오브레전드는 AOS장르로써 현재 전세계를 점령한 대히트작.
15/10/20 08:19
무조건 들어가야한다는 게임은
슈퍼마리오 - 액션 테트리스 - 아케이드 원숭이섬의 비밀 - 어드밴쳐 드래곤 퀘스트 - JRPG 울티마 (or WOW) - MMORPG 스트리트파이터2 - 대전액션 스타크래프트 -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심시티 - 시뮬레이션 DOOM - FPS 도타 - AOS (판매량으로 따지면 lol이 적합할거 같기도 하네요)
15/10/20 09:27
언급하신 게임 중 6개는 누가 잡아도 빠질 수 없는 빼박캔트라고 봅니다. 근데 판매량 많으면서 상징적이기까지 해야 하니 까다롭네요.
테트리스, 슈퍼마리오, 포켓몬, 스트리트 파이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그리고 하프라이프, 둠, 울티마 까지도 장르 나눠가며 뽑는다면 필수 오브 필수고요. 벌써 9자리가 차는데 어드벤쳐에서 원숭이섬의 비밀 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ts에선 듄2를 넣어야 할지 C&C를 넣어야 할지 고민이네요.(그리고 rts를 넣는다면 하프라이프나 포켓몬을 빼고 넣어야 할듯) 개인적으로 베스트 게임 안에 꼭 집어 넣는게 문명인데 상징적이면서 장르를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넣지 않았습니다.(시뮬레이션 자체가 너무 다양해서 한 게임이 대표성이 있기가 힘들어서)
15/10/20 10:12
개인적으로 rts를 굳이 넣자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보다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넣고싶네요.
장르 고려하지않고 넣자면, 스페이스 인베이더 테트리스 슈퍼마리오 둠 울티마 온라인 WOW 심즈 여기 7개에 나머지 3개는 최근 10여년간의 GOTY급 게임 시리즈들을 넣고 싶네요(엘더스크롤, 위쳐, 폴아웃, 헤일로 시리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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