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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00:50
이코카 하루카 편도로 교토행 예약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제 기억으로는 내려서 다시 타는 시스템(표를 새로 사는)이라 어려울게 없습니다. 교토가 최종착지이기 때문에..
두번째껀... 제 경우에는 비슷한 코스를 그냥 지하철표.버스요금 각각 따로 내서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은각사.청수사 각각 2~3시간씩 천천히 둘러보고 근처 골목골목 그냥 누비고 했기 때문에... 그리고 구글지도를 활용하면 못할게 없지요.
15/10/13 01:42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구글지도 최대한 활용할 생각입니다. 저 혼자나 와이프하고 둘이면 대충 준비하고 가서 해결하면 되는데, 장모님, 애들 동반한 가족여행이라 준비를 좀 철저하게 해야되는 부담감이 좀 있네요.
15/10/13 01:23
1. 그건 간사이 패스(간사이 쓰루 패스 아닙니다. 간사이 west rail pass입니다) 사시면 야마시나역까지 가실수 있고 거기서 온천까지 230엔 추가로 내고 가면 된다는 거일껄요.
이코카 하루카는 이코카 카드가 있으니까 교토역까지 간다음에 이코카 카드 쓰시니 230엔 추가로 낼 필요가 없을거에요. 2. 3. 교토 1일 버스 승차권 하나 + 오사카행 편도 지하철 + 오사카 1일 승차권 + 오사카 숙소에서 공항까지 1000엔(jr 안 타셔도 되요 지하철 타셔도 충분해여) 여기에 이코카 남은돈 어떻게 쓰냐도 계산 하셔야 하겠네요. 이코카 남은돈을 마지막날 공항까지 가는거에 쓰면 교토 돌아다니기 + 교토이서 오사카 편도 + 오사카 돌아다니기 이정도인것 같은데 그냥 1일권 하나씩 사서 돌아다니는게 경제적으로 보이네요. 다만 교토에서 오사카 편도로 한번 가는거라 한큐 튜어리스트 패스나 케이안 1일 승차권 700엔 주고 사느니 그냥 직접 지하철 편도 끊는게 더 나을 것 같구요. 간사이 쓰루패스 2일권이 4000엔인데 이코카에서 1500엔 있는거랑 겹치고 기본적으로 교토에서 오사카 편도로 한번, 오사카이서 공항으로 편도 한번 오가는데 간사이 쓰루패스는 비효율적이에요. 1500엔이면 해결 되는데 2500엔을 교토랑 오사카에서 교통비로 쓸 일이 없거든요. 간사이 쓰루패스 쓰신다면 그냥 간사이 패스 사셔야 1500엔 안 겹치겠네요. 그래도 비효율적일것 같긴 하지만요. 시험기간이라 질문글에 답글 다는게 너무 재밌네요.......... 일단 간사이 쓰루패스는 한 곳에 숙소 두고 오사카 교토 나라 왕복 및 공항까지 가야 이득 볼 수 있어요. 오사카(혹은 다른 숙소)에서 공항 가는데 1000엔 + 오사카(혹은 다른 숙소)에서 교토나 나라 왕복 1000엔 2번 하고 추가적으로 그 안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1000엔 써야 해요. 생각보다 이득보기 힘든 패스에요 전 3일권 샀는데 오사카 숙소 두고 교토 이틀 가는거 왕복으로 2000엔, 3일째 되는날 나라 갔다 오는거 1000엔, 오사카에서 공항까지 1000엔, 이틀 동안 교토 버스비 1000엔 이상 나와서 샀습니다. 그리고 한큐 패스, 케이안 패스, 교토 버스 1일 승차권 사는것보다 3일권이 더 낫기도 했구요.
15/10/13 01:40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카 & 이코카 카드로 간사이-교토 와서, 남은금액으로 교토역-오코토온센역 JR코사이센 사용이 되나요? 아님 교토역에서 320엔내고 새로 표를 끊어야 되나요? 시험기간에 자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15/10/13 01:47
자꾸 질문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험기간엔 100분 토론이 짱인 것 처럼요........
https://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icoca-haruka/ 간사이 패스 및 이코카 하루카 패스 홈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코카 카드 있으면 jr + 간사이 지방 지하철 + 사철 + 버스 탈 수 있습니다. 즉 교토역에서 따로 표 끊을 필요가 없죠. 간사이 패스(간사이 west rail 패스)는 이코카 카드를 안 주니 따로 230엔 끊는거구요. jr만 탈 수 있는 패스니까요.
15/10/13 01:53
감사합니다. 하루카 & 이코카 카드가 1500엔+보증금 500엔이니까, 첫날 교토역-오코토온센 둘째날 오코토온센-교토역 320엔*2=640엔 + 교토역-오사카역(우메다) JR 550엔 = 1190엔 하면, 1500엔-1190엔=310엔 남는 데 이렇게 쓰면 되나요?
그리고 둘째날 교토관광때는 교토 시버스1일권, 셋째날에는 오사카 1일승차권(국내예매 600엔) 사용할 예정입니다.
15/10/13 02:04
일단 이코카는 환불이 됩니다. 그런데 금액이 남으면 수수료(기억상 200엔????)제하고 환불됩니다. 보증금은 그대로 돌려주고요. 금액을 다 쓰면 수수료 제하는거 없이 보증금 500인 돌려 줍니다.
그러니 다 쓰셔야 하는데 마지막날 공항 가는 jr 비용 한번 계산 해보세요. 그게 첫날 공항에서 교토 가는 비용 말고 가장 비싼 교통비일거에요. 아마 1200엔 일겁니다. 지하철비랑 비슷한걸로 기억하는데 한번 확인 해보시구요. 1100 얼마 일수도 있구요. 거기에 첫날 교토역에서 오코토 온천으로 가는 비용 더하먼 1500엔 딱 쓰지 않을까 싶네요. 1500엔 넘는다면 이코카 카드에 직접 충전 가능하니 충전하셔서 쓰셔도 되구요. 최소 충전 가능 단위는 저도 잘 모르니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당. 교토와 오사카는 그렇게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교토는 버스로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어요. 오사카 주유 패스 사기엔 마지막 날이라 오히려 비효율적일 것 같구요. 공짜 시설을 써야 이득인 패스인데 시간 관계상 충분히 쓰시지 못할거에요.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건 지하철 타세요. 편도라 패스가 오히려 손해입니다.
15/10/13 12:30
교토에서 3명이상이 다니실때에는 버스보다 택시가 싸게 먹힐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외곽지로 안가면) 잘 보고 판단하세요
택시문은 타고내릴때 자동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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