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07 18:15
전 27살때까지 꾸준히 컸어요. 일년에 1cm씩 컸으니까 오차범위도 아니고, 지금 재도 27세때 키 기준 +- 0.5cm 정도 나오니 클 수 있다고 봅니다.
15/10/07 18:22
전 다큰줄 알았다가 군대 갔을때 1cm 정도 크고, 외국생활하면서 1cm 정도 컸습니다.
안먹던 고기를 먹은것과 강제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그런거라고 자체분석했습니다.. 결론은 25세이후도 클수 있는..
15/10/07 18:25
뭐 5cm정도 큰게 아니라면 자세교정및 밤낮에 따라 키차이가 나기도 하죠.
물론 기계나 재는방법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요. 참고로 아침이 아니라도 좀 오래 누운다음에 일어나도 잠시동안은 키가 컸을겁니다.
15/10/07 18:30
측정자세, 자세교정, 낮밤차이 다 존재하고요.
더불어서 얼마나 누워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누워지내면 자세 교정과 무관하게 조금 키 커집니다. 근데 서서 지내면 다시 줄어듭니다. 다 큰 성인도 우주 생활을 하면 뼈 간격이 생겨서 약간 키가 커지는 거랑 아마 비슷한 원리일 겁니다..
15/10/07 18:56
크는 경우도 있고 자세나 운동으로 인해 커지는경우도 있고...저 같은경우는 키잴때 서는방법을 바꿧더니 키가 1~2센티 크게 나옵니다. 덕분에 요즘 병원들릴때마다 키재보고 서른이 넘어 키가 자란느낌에 행복합니다.
15/10/07 20:00
저도 군대갔다온 뒤로 1센치정도? 커졌어요.
유의미한 차이가 아니라 그냥 허리가 펴졌을수도 있지만 1센치는 자랐다는게 행복합니다.
15/10/08 08:54
제 얘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저는 고3 때 173 신검 때 174 전역 후 177 지금은 179입니다. (이제 안 큼)
15/10/08 10:57
키가 진짜 자란다기 보다는 자세교정이나 키 잴 때 자세를 올바르게 해서 제 키를 찾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키 잴 때 그동안 약간 구부정했었는데, 어깨 딱 펴고 얼마전에 제대로 재보니까 제가 알고 있던 키보다 1.5cm 정도 더 나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