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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3 18:39
개인적으로 패드는 그냥 평평한 게 낫더군요. 손목 부분 높이는 거 쓰면 손목이 더 아팠던 기억이...
팔꿈치 부분까지 모두 어딘가의 바닥에 닿을 수 있게 해서 공중에 뜬 부분이 없게 자세를 잡아보세요.
15/10/03 19:35
패드의 유무보다는 손목이 꺾이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각도를 펴기 위해 팔걸이 의자를 상당히 높이를 낮추어서 사용하는데요, 팔걸이에 팔꿈치를 대면 팔꿈치-손목(책상끝에 걸침)-손등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팔걸이 높이를 맞추어서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마우스를 잡으셨을 때 손목과 손등의 각도를 자세히 보시면, 의외로 팔꿈치가 상당히 책상보다 아래 부근에 위치해야 겨우 손등-손목-팔꿈치가 일직선이 됩니다. 보통은 그렇게 각도가 안나오므로 손목을 강제로 패드로 높여서 억지로 각도를 펴주는데, 사실 손목패드 쓰면 정작 마우스 움직임이 불편해서 손에 힘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15/10/03 22:28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손목이 가장 자연스런 상태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일반 마우스가 손목에 안 좋은게 손목을 억지로 회전시켜야 하기 때문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버티컬을 쓰는 거니까요. 가장 편한 자세가 되도록 이리 저리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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