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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3 21:07
임기 보장 + 전권 + 연봉 10배 줘도 안올겁니다..
아니면 기자회견에서 각 파벌 수장들에게 싸대기를 때리시고 자진사퇴
13/07/03 21:22
우승후보는 안된다고 봅니다.
2002 월드컵 때 4강 당시는 히동구 감독님의 업적은 물론 홈 어드벤티지 측면이 엄청 컸지만 그 이면에는 K리그의 희생이 있엇죠.
13/07/03 21:37
전 무링요 킹체제로 가면 우승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링요가 원하는건 다들어주고 축협은 전혀 간섭안하는....
하지만 우리 축협이 그럴리는 없어서 데리고 와서 전권줘도 좋은성적이 나올까 싶네요.
13/07/03 22:00
올리도 없지만 온다고 해서 16강이상의 성적을 바라는것도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히딩크체제에서 4강진출한건 축협의 빠방한 지원+1년반의 합숙(이게 절대적이죠)+ 홈어드밴테이지와 히딩크감독의 능력 4박자가 다 맞아떨어져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무링요가 와도 1년반의 합숙이 없다면 8강이상은 힘들어보이지 않나 싶네요
13/07/03 23:17
히딩크 만큼의 권한이 주어진다면 8강도 유력하다 봅니다.
다른 나라 국대팀 중 1년반 합숙하는팀이 없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조직력 문제때문에 브라질 국대보다 강력한게 최상위권 클럽팀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넘어서는 성과가 분명히 나오겠지요.
13/07/03 23:25
무링요쯤 되는 감독에 완벽하게 선수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말도 안 되지만 2002년 때 이상으로 합숙하고 연습한다면, 2018년 쯤엔 8강 ~ 16강 급 실력이 나올 거 같구요. 축구공은 둥그니 운이 좋다면(많이 좋아야 되겠지만) 우승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무링요가 온다는 것 부터가 비현실적이지만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무링요 오고 한국에선 적당한 지원) 16강도 쉽진 않지만 갈 가능성은 좀 있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3/07/04 01:03
무링요가 한국으로 온다면.. 첼시가 망.. -_-;;
히딩크 때와 같이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16강~8강. 아니라면 Practice님 의견에 한 표..-_-;;
13/07/04 02:01
남들 어쩌다 한번씩 맞춰볼텐데..
우리가 히딩크 때처럼 장기간 합숙한다면야 8강이상 노려볼 수 있겠죠.... 그런데 정상적인 방식이 아니죠... 이런식으로 성적 내봐야 인정받지도 못하구요... 인정받으려면 유명한 선수가 스타팅으로 채워질 정도로 선수를 배출해 낼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바르샤 유스에 손흥민이 제대로 큰다는 가정하에도 고작 3~4명밖에 안되죠...
13/07/04 08:17
리그 희생하고 국대를 하나의 팀화 시켜서 이룬 업적이라 똑같이 하지 않는 이상 아마 힘들것 같습니다.
이런건 바람직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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