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26 15:35
에그같은걸 가지고 다니는 포켓와이파이 방식이 있고, 그냥 하루에 만2천원정도 내고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분이 쓰실거면 에그를 쓰는게 나을겁니다.. 가지고 다니고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하루에 7천원 정도에 두명 다 쓸 수 있으니까요..
15/09/26 15:37
오사카 같은 경우는 유심보다 포켓와이파이를 많이 씁니다. 빌려서 가시면 됩니다. 히메지성은 멀어서 3박4일 일정으로는 비추고 그 대신에 오사카성 정도 들리시면 될 듯 싶네요. 교토는 아라시야마랑 키요미즈테라 둘다 돌긴 힘들고 키요미즈테라 가실꺼라면 니죠성과 같이 2곳 가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15/09/26 16:11
포켓와이파이라... 세상 좋아졌네요. 노트북도 쓸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간사이 쓰루패스(3일)를 쓸 예정이라 되도록 많은 곳을 가야 이득일 텐데 동선 잘 짜야 되겠네요 ㅠㅠ
15/09/26 16:15
1. 로밍: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며칠부터 며칠까지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사용하겠다고 부가 서비스를 신청해 놓으면, 외국에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핸드폰에서 데이터 서비스가 되는 방식입니다. 하루에 1만 원 정도로 비싸지만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고 그냥 잘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2. 포켓 와이파이: 와이파이를 공급해 주는 기계를 들고 다니는 방식으로, 하루 7천 원 정도로 로밍보다 쌉니다. 속도도 로밍보다 훨씬 빠릅니다. 다만 포켓 와이파이가 별도의 기계니까 간수하기 불편할 수가 있겠죠. 3. 프리페이드 유심: 일정량의 데이터 사용량이 충전되어 있는 유심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에서 살 수도 있고 일본 현지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요금제는 다양한데, 저는 일본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파는 1주일에 2만 원짜리 유심을 써 봤습니다. 가격은 단연 저렴하지만 이 유심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전화를 못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