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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9 00:43:32
Name 애플민트
Subject [질문] 남자들은 꾸미는 여자를 좋아하나요?

전 여잔데요. 편하게 입고 다니거든요.
불편한 옷차림이나 신발 싫어하고
화장도 안하고 로션선크림 아무것도 안바르고
세수할때 비누도 안쓸 정도에요.
그정도로 자연스럽게 사는 스타일인데요.
머리스타일도 편하게 하고요.
오랜만에 만난 제 나이때 직장 다니는 여자친구들을 보니
매우 멋을 내고 다니더라고요.
팔 다리는 기본적으로 다 피부과에서 제모하고
화장품은 기본이고 피부과 성형외과도 다니고
불편해도 몸매를 강조하는 원피스 치마
굽높은 구두.. 비싼 옷들..
아프고 돈들어도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고 고통을 참고 돈을 들이고
보통 다 그러던데..
여자의 욕망이 예뻐지고 싶은 거니
본인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그런걸 수도 있겠죠.
근데 전 싫거든요.
근데, 남자들은 잘 안꾸미고 편하게 하고다니는 여자보다
예쁘게 꾸미고 꾸미는데 돈 많이 쓰고 노력 많이 한 여자를
더 좋아하나요?
외모도 스펙이니.. 하기싫어도 남자한테 잘보이기 위해
억지로 참고 노력해야되나 싶어서요.
본인은 매우 하기 싫고 원하지 않는데요.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게만 하고 다니면 안돼요?
잘 씻고 옷 잘 빨고 냄새안나게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사티레브
15/09/19 00:45
수정 아이콘
사람바이사람
15/09/19 00:46
수정 아이콘
안꾸며도 예쁜여자는 좋아하죠... ㅠㅠ
부어버린소스
15/09/19 00:46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예쁜여자를 좋아합니다.

그 와중에 조금씩의 취향차이는 존재하는게 당연하지만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보통의 남자들 을 물어보시는거라면 예쁜 여자를 좋아하고, 보통은 꾸며야 더 예뻐보이게 마련이죠.
지니쏠
15/09/19 00:46
수정 아이콘
깔끔하고 단정하게만 하고 다녀도 됩니다. 다만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가 더 인기있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애플민트
15/09/19 00:47
수정 아이콘
똑같은 외모라면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가 더 인기있나요? ㅠㅠ
하기싫어도 노력을 해야될지 ㅜㅜ
부어버린소스
15/09/19 00:49
수정 아이콘
똑같은 외모라는게 같은 사람이 꾸미고 안꾸미고를 따지는 건지
겉보기 미모등급이 비슷한 안꾸민A와 꾸민B 를 따지는 건지 헷갈리네요.
전자라면 꾸민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당연하죠 꾸미면 예뻐지셨을 테니까요), 후자라면 취향이 좀 갈립니다.
15/09/19 00:52
수정 아이콘
한명의 인간을 예를 들자면 꾸미고 안꾸미고의 경우를 따지면 당연히 꾸민쪽이 예뻐보이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호감이 더 가겠죠.

남자를 예를 들면 그냥 후줄근한 팬티랑 런닝셔츠 바람에다 일어난지 몇분 안되서 머리에 까치집 지은 원빈보다는 다 꾸미고 정장입고 스타일리스트의 관리를 받은 원빈이 훨씬 부티나보이고 멋져보이겠죠.
상상력사전
15/09/19 01:14
수정 아이콘
똑같은 외모가 있을리도 없지만
똑같은 외모라면 같이 있을 때 더 잘 통하고 더 즐거운 여자에게 끌리겠죠
살다보니별일이
15/09/19 00:48
수정 아이콘
비유를 들면 시험점수라고 생각하시면...

공부를 하든 안하든 점수가 높게 나오면 되듯이...
꾸미든 안꾸미든 이쁘면...
15/09/19 00:48
수정 아이콘
잘 꾸미면 예뻐보이고 예뻐보이면 무의식 중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죠.
남자의 경우도 외모 신경써서 꾸미는 쪽이 더 잘생겨보이고 멋있으니까요.

이성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상관 없으면 지금처럼 다니시면 되고 더 이뻐보이고 싶고 남자들로부터 호감의 뉘앙스가 담긴 여러 시선을 받거나 호감있어하는 대화를 하고 싶으면 꾸미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굳이 남자에게 잘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성으로 생각안하는 사람이라도(여자 등등) 꾸미면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무의식적으로 더 플러스감정이 솟아납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안하셔도 되는데 장점이 많은데 굳이 일부러 안꾸미는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돈을 희생하고 휴식시간을 늘려 삶의질을 개선하는거랑 비숫해보이네요.

귀찮고 시간이 든다는 점도 있으니까 안꾸미는 것의 장점도 있겠죠.
너구리2
15/09/19 00:49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굽높은 구두보다 운동화신는여자
비싼옷보다는 깔끔한옷 잘입는 여자가 저는 취향이긴한데
다 달라요
interstellar
15/09/19 00:51
수정 아이콘
여신급이 아닌이상 여자는 꾸밀수록 외모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도란도란
15/09/19 00:52
수정 아이콘
저는 편하게 하고다니는 게 더 좋더라고요. 너무 꾸미고 다니면 부담스러워서 싫어요.
Nasty breaking B
15/09/19 00:52
수정 아이콘
똑같은 외모라면 아무래도
깔끔하고 단정하게만 다니는 여자보단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로 꾸미는 여자가 인기있겠죠.

솔직히 다른 조건이 다 동일하면 이건 예외가 있기 힘든 부분이고, 취향차가 되려면 이런 타입을 좋아하냐 아니면 화려한 스타일로 꾸미는 여자가 좋은가 식의 질문이 되어야합니다.
물론 꾸미지 않아도 외모 기준선을 통과한다면 별 상관없을 문제구요.
15/09/19 00:52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케바케인게 저는 노메이크업에 숏커트, 단발인 여성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30대 중반이고 연애도 교제기간 합계 10년넘게 몇명과 했습니다. 사귄 사람들에게 노메이크업 타입이 아니면 (목덜미, 귀 뒷부분 같은곳과 얼굴 피부톤이 일정이상 다르면 바로 티납니다) 화장하지 말란 이야기 계속 했었죠. 덤으로 치마니 힐이니 입는 것도 바라질 않구요.

아, 그런데 저는 애교많고 자상한 타입보다 톰보이 타입에 터프한 성격을 좋아하는 특이취향이라 이럴 순 있는데, 20대 후반 정도 되면 그냥 화장한 티가 약간 날 정도로만 하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ComeAgain
15/09/19 00:53
수정 아이콘
이쁜 여자를 좋아하지요...
정유미
15/09/19 00:53
수정 아이콘
후줄근 하게 다녀도 예쁘면 됩니다. 남자는 예쁜여자를 좋아해요.
Liverpool
15/09/19 00: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를 만날 때나, 저랑 있을 때는 괜찮은데 예를 들어 저희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상황이거나, 중요한 자리가 있을 때도 아무런 꾸밈 없이 나오면 조금 그렇더군요.

뭐, 그 친구가 유독 심하긴 했습니다.
남자처럼 예를 들어 레인 자켓을 계절 내내 입는다거나, 화장한 모습을 사귀었던 1년 반 가까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만요.
사귈 때는 그냥 다 괜찮고, 다 예뻐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이런 생각이 드네요.
15/09/19 00:59
수정 아이콘
덜 꾸민 A와 확 꾸민 B가 똑같이 예쁘다고 느껴지면
남자는 A에게 더 끌리죠. 포텐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여기서 A가 확 꾸민다면?
확 꾸민 A가 확 꾸민 B보다 예뻐지는거죠.

결론 꾸밀수록 예뻐보인다입니다.

조심스럽게 추천 드리고 싶은것은. 썬크림 수분크림 등등은 꼭 바르세요..얼굴 주름 한방에 훅가요..
15/09/19 01:00
수정 아이콘
자기한테 남자 만나는데 문제가 있나 없나를 먼저 생각해봐야지요
그러고도 잘 만나고 다니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15/09/19 01:01
수정 아이콘
변신하는 화장말고 간단한 화장을 해보세요.
수수한 분들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요.
15/09/19 01:01
수정 아이콘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꾸미고 다니는 걸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외적 자기관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중요하게 보겠죠
스무디킹
15/09/19 01:03
수정 아이콘
수수하고 청바지나 면바지에 운동화입은 여자를 좋아하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잘꾸미고 몸에서 자연스러운 항기가 나는 여자한테 끌리더군요.
화장이너무 진하거나 옷차림이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는게 아니라 깔끔하면서 단정하게 꾸미는거요
천무덕
15/09/19 01:0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순수하게 남자의 취향 문제입니다.
일관성은 없어요. 저처럼 화장끼에 약간 거부감 가진 사람도 있고, 화장 안하면 안이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15/09/19 01:11
수정 아이콘
화장조차 안하면 여자가 이쁘기가 힘듭니다.
여자아이돌들 노메이컵 보면 남자들도 다들 기겁하는데요. 천무덕님의 취향도 존중하나 일반적으로는 화장안한 여자가 화장한 상태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화장안해도 김태희처럼 원판이 빛이나는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그런 김태희도 화장하면 훨씬 예뻐지고 안하면 왜 화장안했냐고 다들 뭐라고 하겠죠.

남자도 마찬가지로 화장하면 예뻐지는데 안하면 그냥 오징어죠. 여장남자중에 화장기술이 높고 화장품세트도 다 갖출 재력이 되는데도 외출시에 화장 일부러 안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재인
15/09/19 01:09
수정 아이콘
여자나남자나 꾸미고 투자할수록 더 이뻐보이고 잘생겨보여요
절름발이이리
15/09/19 01:10
수정 아이콘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꾸민것이건 안 꾸민 것이건 결과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건 꼭 남자가 여자를 볼 때의 문제라기보단, 인간이 다른 인간을 볼 때의 근본적인 성질이라고 보아야..
15/09/19 01:14
수정 아이콘
공부랑 비슷하죠. 원래 뇌에 있는 사전 지식은 천차 만별이고 공부 안하고도 성적 좋은 사람은 많지만 공부하면 성적이 잘나온다는건 사실이거든요.

화장같이 꾸미는 것도 안해도 예쁠 수는 있지만 하면 현 상태보다 예뻐지는 것도 맞죠.
소라의날개
15/09/19 01:12
수정 아이콘
화장 아예 안하고 이쁜여자 찾는거 힘들거같은데..
상상력사전
15/09/19 01:13
수정 아이콘
꾸미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남자분이 애플민트님과 같이 있을 때 얼마나 즐겁고 재밌느냐가 더 전 관건인 거 같아요.

그리고 ........뭐 잘 보이고 싶은 사람만나면
나름 꾸미게 되실 거에요. 그게 일반적으로 화장을 얼마만큼 하고 옷을 얼마만큼 입고가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꾸미게 되실테니까..

이런 질문은 남자분이 " 여자들은 키크고 차있는 남자를 좋아하나요"라고 묻는 것과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의 기준은 그렇다고 얘기하고 그걸 강요하지만 그리고 사람들은 거기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또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15/09/19 01:14
수정 아이콘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 vs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는데
본문의 내용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아예 기본자체도 안하시겠다는건데요. 기본이라고 해서 막 제모하러 다니고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외모의 자기관리라는 부분에서 헤어도 편하게, 피부도 기초조차 안바름, 패션도 딱히 추구하는 스타일 없음. 이런 상황이신거잖아요.
제 취향도 피부만 깨끗하면 화장도 안하는게 좋고(비비정도?) 다리건강때문에 힐신는 사람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고(제 키와는 별개로) 성형은 애초에 싫어하고, 향수나 화장품 냄새에 민감하고,너무 마른 사람들 보면 불안해 하는 등 꾸미는 여자를 좀 싫어한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지만, 해당 내용은 좀 느낌이 다른게 남자라도 저런 사람이 좋나요? 라고 물어보면 여자들한테 인기없을 거 같거든요.

남자로 바꿔서 예를 들면
패션도 관심없음(최신 트렌드를 따르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옷 자체를 집에 있는거 잡히는 거 막입고 다님). 피부도 관리(스킨 로션수준의) 안함. 헤어도 관리(왁스는 커녕 커트도 짧게만 쳐주세요만 하는)안함. 그러면서 "여자는 옷이랑 외모 가꾸는데 환장한 남자만 좋아하나?" 라고 해봐야 설득력이 없죠.

남자,여자 가릴 것 없이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시험보러갈때 평소의 내 상태로 본다고 시험 공부도 안하고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 보겠다 라고 하면서 "왜 시험성적이 안나오지?" 라는거나 자기자신을 가꾸는 것을 포기한 사람이 "왜 이성에게 나는 인기가 없을까"나 같은거라고 봅니다.

시험 전에 유난떨 수준으로 하는것은 바라는게 아니지만 기본선은 하고 해야하는 이야기고, 상대에게 나 이정도는 노력했어 수준의 기본선은 넘겨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정말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저런거 필요없이 애초에 기본선을 넘어버리니 논외로 치고, 질문에 대한 답은 "나랑 만나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의 행동에 불호를 느낄 사람은 없지만, 나랑 만나는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을 보고 불호를 느낄 사람은 있다" 정도입니다.

글쓰신분이 그런 푸념을 하신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기본선은 하고 있어야 최소한의 마이너스는 없다. 라는 의미입니다. 쓰다보니 마치 글쓰신분이 말하시지도 않은거에 제가 극딜 넣는 내용으로 비출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어쨌거나 그렇게 하고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래! 한다고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런 날 좋아해줄 사람X내가 그사람을 좋아할 확률은 확실히 줄어들거란 이야기죠. 물론 그거와 상관없이 본인이 스트레스받는걸 굳이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 수고로움을 감수하지 않는만큼의 리스크는 당연히 발생하는거죠. 평균의 노력과 노력자체가 없는만큼의 차이는 당연히 생기지 않을까요.

ps)딴건 모르겠고 피부는 관리하셔야됩니다. 이건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좋을때 관리해줘야죠.
15/09/19 01:14
수정 아이콘
본인이 꾸미는게 싫으시면 지금처럼 편하게 하시면서 사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남을 위해서 싫은데 억지로 꾸미지는 마세요. 꾸미는 여자들은 거기에서 오는 자기만족이 있으니까 꾸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나가사까먹
15/09/19 01:19
수정 아이콘
안하고 싶으면 안하셔도 됩니다 그게 편하고 좋아보이네요
밤식빵
15/09/19 01:25
수정 아이콘
남자던 여자던 꾸미는게 낫죠. 안꾸며도 빛이 나는 타입이면 안꾸며도 상관없겠지만..
남자보다 여자가 꾸밀수 있는것도 많고 그에따른 편차가 엄청나는데 여자로 태어나서 그냥 대충하고 사는건 좀 아쉽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제대로 맘먹고 풀셋팅 한번해보세요. 주위 태도 부터가 달라질거에요.(외적인게 기본은 갖춰져있다면...)
광기패닉붕괴
15/09/19 01:27
수정 아이콘
전 글쓴이 같은 분을 아주 아주 더 좋아합니다. 향수 부터 싫어하구요. 그렇지만 결국은 진리의 케바케일 것 같네요.
이 분이 제 어머
15/09/19 01:32
수정 아이콘
남자들도 수수하고 털털한 여자 좋아합니다.

아, 물론 1g도 안꾸며도 열심히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여자들보다 예뻐야죠.
양념게장
15/09/19 01:35
수정 아이콘
케바켄데 예쁜 여자 좋아하는건 불변입니다.
파란아게하
15/09/19 01:50
수정 아이콘
1.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2. 피부가 좋은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피부 좋고 예쁜 여자가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게 다니면 엄청 좋아합니다. 저는.
Consultor
15/09/19 01:52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꾸미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대신 저도 꾸미는 것에 상당히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입니다.
패션에도 돈 상당히 투자하고 향수도 항상 뿌리고 다니고 머리 왁스로 세팅하고
피부도 군대 갔다온 이후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피부과도 정기적으로 가요. (피부과에 들인 돈만 몇 백 되네요 ㅠㅠ)
최근에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 했는데 몸도 몸짱까진 아니지만 군살 없이 탄탄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이런 것 같아요.
본인이 꾸미는 것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자체는 상관 없는데
꾸밈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은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그런데 사람도 다 사람 나름이라 저처럼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신경 안 쓰는 사람도 많아요.
뭐 어차피 인생 한 번 사는데 본인 편한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사는게 짱이죠.
하지만 윗분들 말대로 남자는 시각적 동물이라 꾸미든 말든 그냥 "이쁜" 여자를 좋아해요.
만고불변의 진리죠.
15/09/19 01:53
수정 아이콘
자유입니다. 애플민트님 본연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할 남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남자들이 안좋아해줘서 타협하고 마는 일이 생겨도 괜찮습니다.
피누스
15/09/19 01:59
수정 아이콘
남자란 동물이 단순해서...
그냥 여자가 이쁘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병원4층강당
15/09/19 01:59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여자친구가 안꾸미고 썡얼로 나오고 편하게 나오고 하는 편인데..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아주 가끔 꾸미고 나와서 이쁜 모습 보여주면 그게 평소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잘 지냅니다.
하우두유두
15/09/19 02:12
수정 아이콘
꾸미는 (이쁜)여자 안꾸미는 (이쁜)여자를 좋아합니다. 농담이구요.
직장에서 동료 여사원3명을 보면 정기적으로 피부관리도받고 무슴무슨팩이니 비싼 화장품을 해외구매하시고 그러는데요. 그거 군인이 3줄잡느냐 2줄잡느냐 같아요....
제 주관적 경험상 시장화장품이랑 해외명품화장품이랑 바르면 차이 모르겠어요.
저는 그리고 비교적 수수한쪽을 선호합니다. 대신 핏된 옷을 입을때요. 지나친 펑퍼짐핏은 별로 안좋아해요
하이바라아이
15/09/19 02:14
수정 아이콘
꾸미든 안꾸미든 어떤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이 마음에 듭니다. 저 매력이란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대체로 '자신한테 어울리는 것을 하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부키
15/09/19 02:21
수정 아이콘
제 취향은 글쓴분 같은 여자입니다만, 친구들을 보몀 일반적인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15/09/19 02:27
수정 아이콘
예쁜여자 언급은 의미없는것 같구요. 글쓴님은 예쁜여자라도 꾸미는게 나은건지 가 중요한거니까요.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꾸민다는 거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죠.
미, 아름다움이란 가치를 추구하는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지금처럼 사시는게 편하시면 그렇게 하셔도되요. 하기싫은걸 왜 억지로 하나요 크
다만 지금상태로는 남자들이 그닥 안좋아 하는것 같아서 관심을 받고싶다가 포인트라면 좀 노력하시면 좋지않을까요.
당연히 과한 화장이나 비싼 옷으로 꾸미는 걸 의미하는건 아니겠구요.

본 글에 핵심 질문이 뭔지 좀 두리뭉실하고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질문글이라기보단 넊두리에 가까운...
15/09/19 02:35
수정 아이콘
당연한 거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긴 한데 제 친구는 그냥 다닐 때는 못 느끼는 타인의 친절을 화장하고 다니면서 많이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건 성별을 바꿔도 마찬가지고 꾸미면 다른 사람의 호의가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거라..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9/19 02:57
수정 아이콘
꾸미는 남자는 꾸미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자기는 꾸몄는데, 여자가 안꾸미면 같이 다니기 좀 그렇죠.
마찬가지로 안꾸미는 남자는 안꾸미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자기는 안꾸몄는데 여자가 꾸미면 피곤하거든요.
물론 안꾸몄다는게 쌩얼이라는건 절대 아니고, 색조화장을 제외한 기본화장만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꾸미든 안꾸미든 적당한 향기는 정말 중요해요. 샴푸냄새든 비누냄새든 화장품냄새든 향수냄새든 말이죠.
외모로 어필되는 것만큼 향기도 상당히 큰 어필을합니다.
우와.. 정말 예쁘다. 가 한방러쉬라면, 음.. 향기 좋은데?? 는 셔틀견제에요. 상대가 좋아하는 향을 늘 낼 수 있다면 없던 호감도 만들 수 있어요.

세줄요약.
꾸미고 안꾸미고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하면 상황에 맞춰서 결정하세요.
기본적인 화장은 필수입니다.
남자가 좋아할만한 향수 1~2개는 소지하고 늘 뿌리고 다닙시다.
스프레차투라
15/09/19 03:20
수정 아이콘
내츄럴과 무성의의 경계만 잘 이해한다면야 문제될 것 있을까요
arq.Gstar
15/09/19 03:40
수정 아이콘
꾸미든 안꾸미든 이쁜여자 좋아하는것같은데여...
catharsis
15/09/19 03:42
수정 아이콘
pgr의 분위기에 익숙한 나, 진지하게 글 읽으며 정독하기 시작 -> 그러나 도저히 질문자의 진짜 의도가 캐치가 안 되어, 도움이 될까 하고 이름으로 검색 -> 다시 글 정독 -> 아무리 읽어도 마지막 질문에 '네'라는 대답을 원하는구나 말고 다른 결론이 안 나옴 -> 네..
15/09/19 03:49
수정 아이콘
일겅.

하고싶은대로 하고 다니세요. 남들 신경쓰지 말고요. 신경쓰이면 화장이나 옷이나 조금씩 꾸미면 됩니다.
그러지말자
15/09/19 03:50
수정 아이콘
꾸미는게 본질의 훼손? 같은걸로 여겨진다면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만 굳이 이런 질문을 올린건 혹 꾸미지 않음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느껴서인가요?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답변을 원한다면 좀더 디테일하게 질문을 주셔얄듯..
매직동키라이드
15/09/19 05:07
수정 아이콘
근데 비누 안쓰고 세수한다는 건 물로만 씻는단 말인가요?
15/09/19 05:42
수정 아이콘
저는 화장 안하고 그냥 대충 청바지에 운동화 후드티 이게 제 취향이에요.
제 동생도 나이가 적지 않은데 (30대..) 걔 방 들어가면 화장품 하나도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5분 동안 씻고 바로 옷 아무거나 입고 출근해요. 일어나서 집 나갈때 까지 10분 걸림.. 그래도 여태 남자 잘 만나고 그러던걸요..
다이어터
15/09/19 06:40
수정 아이콘
제가 딱 그런여성분 최근에 좋아했는데. 단발에 거의 안꾸미고 기본적인화장만..

그리고 항상 비슷한옷입고 .. 근데 차였네요

결론은안꾸며도됩니다.
파랑파랑
15/09/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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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쁘면 꾸미든 안꾸미든 상관없지요...
개인적으론 수수한 모습이 더 좋습니다. 너무 꾸미면 오히려 조금 거부감들어요
싸구려신사
15/09/19 08:00
수정 아이콘
과하게 꾸민건 안좋아합니다만 너무 못꾸미고 다니면 여기저기조금만 더관리하면 좋을텐데 싶죠
15/09/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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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비정도만 바른 쌩얼을더 좋아합니다
Tyler Durden
15/09/19 08:15
수정 아이콘
꾸미는 여자를 좋아할겁니다.
너무 안 꾸며도 남자가 별로 안 좋아합니다. 반대로 너무 꾸며도 안 좋아 할수도 있고요.
다들 예쁜 여자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거고요.
오죽하면 제 친구중에는 여친이 너무 안 꾸민다고 매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했으니까요. 케바케지만
꾸며야 더 예뻐보이고, 다른 사람들 눈에도 더 띄게 마련입니다.
근데 뭐 완얼이긴 합니다. 저조차도 손나은이 별로 안 꾸미고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눈이 갈테니까요..
근성러너
15/09/19 08:31
수정 아이콘
애틀민트는 자신을 좀꾸미는 남자가 좋으세요? 아니면 편하게 다니는남자가좋으세요?
15/09/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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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꾸며도 정말 잘생기고 멋있고 그리고 랩도 잘하고
근성러너
15/09/19 10:11
수정 아이콘
H -유진 정말 잘생겼고 그리고 랩도 잘하고 그게바로 ferfect 그게바로 인생의 진리 (hoo~~~)
15/09/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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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히 아닐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꾸민 여자 > 지나치게 꾸민 여자 > 아예 안 꾸민 여자] 입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거고 지나치면 부담스럽고 아예 안 꾸미면 나를 이성으로 안 보는 것 같아 아예 논외가 되거든요.
여자가 남자를 볼 때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고요.
15/09/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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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꾸며도 이쁜여자요
Edward Hyde
15/09/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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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야 예쁜여자 vs. 안 꾸며도 예쁜여자면 후자죠
15/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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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interstellar 님이 답을 주셨네요..

여신급이 아닌 이상 여자는 꾸밀수록 외모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2)
15/09/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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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님 같은 아가씨가 좋은 남자만나서 잘 사는걸 봐서.. 진짜 케바케같습니다
15/09/19 09:53
수정 아이콘
안 예쁜데, 꾸미고 가꾸면 예뻐지는 여자도 많아요. 여자들은 꾸미고 안 꾸미고의 차이가 남자보다 더 심하죠.
15/09/19 09:59
수정 아이콘
안꾸며도 이쁜 여자는 꾸미면 일반적으로 더 이뻐집니다?
꾸민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예쁜게 중요한거.... 예 포인트가 다르죠.
15/09/19 10:05
수정 아이콘
꾸미는 여자가 좋습니다.
15/09/19 10:18
수정 아이콘
모든게 적절한게 좋죠. 너무 안꾸며도 너무 꾸며도 매력은 떨어집니다.
푸른발가마우지
15/09/19 10:37
수정 아이콘
'꾸미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냐 물으면 대부분이 아니라고 하겠죠. 근데 주변에 여자들 쭉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진짜 조금도 겉모습에 신경안쓰는 듯한 여자들이랑, 역시 평범하게 생겼지만 평소에 운동도하고 화장도하고 옷입는 스타일도 세련된 여자들이 훨씬 인기 많습디다.
15/09/19 10:57
수정 아이콘
안 꾸며도 예쁜 여자 좋아합니다.
여자는 꾸몄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생각으로는 별로 안 꾸민 것 같은데 예쁘구나... 싶은 느낌?
WalkingDead
15/09/19 11:44
수정 아이콘
꾸미든 안꾸미든 예쁜여자 좋아합니다. 과도하지 않은 수준의 꾸미는 행위는 외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썬크림만은 바르셨으면 좋겠네요. 노화방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제이슨므라즈
15/09/19 11:46
수정 아이콘
꾸민다라는게 자신을 이뻐보이게한다 하는거라면, 네 꾸민여자가 좋습니다
안꾸민게 (화려하지않은게) 자신이 부각된다면 모를까 당연히 이뻐지게하는건 상대에게 어필할수있죠.
애플민트님이 소개팅나갔는데 상대가 일반적인 남자들의 꾸밈기준보다 낮게 나오는것과 이쁘게 잘차려입고나온 남자와 어느사람에게 매력을느낄지는 뻔한거아닌가요
사악군
15/09/19 12:46
수정 아이콘
안 꾸몄는데 이쁘면 더 좋아하죠.
어지간히 심한 화장이 아니면 남자들은 구별을
잘 못 합니다. 쟨 되게 꾸몄네면 뭔가 화장을 잘못한거에요.
15/09/19 13:44
수정 아이콘
그냥 이쁜여자 좋아하죠.
암만 꾸며도 안이쁘면 싫어하고(별꼴이라고), 암만 안꾸며도 이쁘면 환장하죠.(수수하다고)
그동안 남자들이 안꼬이셨다면 꾸미시는게 좋죠
mystery spinner
15/09/19 14:09
수정 아이콘
남자분들이 말하는 안 꾸미고 예쁜여자는 안 꾸민듯 꾸민 여자일 확율이 높습니다.
생얼이 진짜 그 생얼이 아닌것처럼..
뉴욕커다
15/09/19 14:19
수정 아이콘
헐 댓글 엄청 많당
다리기
15/09/19 14:30
수정 아이콘
면접보러 가는데 매우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필요할 땐 어느정도 꾸미는 건 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하기 싫으면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가도 날 뽑아줄 회사를 찾아가면 되는거고..
사실 스펙이 압도적이면 츄리닝 입고가도 뽑힐 수도 있겠지만, 어지간한 스펙가지곤 그게 힘들지 않나요?
남녀간에 꾸미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보면 편해요. 정말 편한 친구가 아니라면 예의의 문제라는 생각도 하거든요.
오스카
15/09/19 15:12
수정 아이콘
꾸미는 여자가 좋아요.
15/09/19 15:34
수정 아이콘
꾸미는 여자요 과하지않게 나이드니까 옷입는게 점점 중요해지는거같습니다 그리고 꾸밀수록 더 예뻐진다고 생각하기에
밥잘먹는남자
15/09/19 16:00
수정 아이콘
남친 있다고하셨던것 같은데
남친의견과 본인 의견을 조합해서 결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꾸미는거 좋아해요
이쁘다고 하면 기분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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