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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3 00:06
1. 뭐 회사에 통보가 온다든지 하는 건 아니고 신입으로 들어온 직원이
갑자기 몸이 아프다거나 반차니 연차니 쓰겠다 하면 얼추 눈치는 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 보려면 그 시간은 회사를 빠져야 되니까요.. 2. 공백기간을 그럴싸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졸업 후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취업은 안 됐으나 그동안 이래저래 준비를 해왔다.. 이런 식으로 말해도 될 것 같구요. 아니라면 일단 이력서엔 적고 면접에서 왜 옮기려 하는지 이유를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경우든 그럴싸한 근거와 답변을 준비해야 되겠죠. 안 그럼 허점을 찔리는 순간 시나리오가 꼬입니다. 경험담이에요..
15/09/13 01:44
1. 지원서만 넣으면 알수 없겠죠.
2. 이력서엔 안쓰는게 좋습니다. 1년 안되는 경력들은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면접때 물어보면 이건 잘 모르겠네요. 사실대로 말하는 편이 나을거 같긴 합니다. 이유를 잘 포장해서 준비해가는편이 좋을거 같아요.
15/09/13 18:00
현직에서 인사 채용업무를 담당하면서 말씀드려보면
1. 지원한 B회사가 신입사원으로 채용을 하고 있고, 님께서 현재다니고 있는 A회사 경력을 지원서에 적지 않았다면 99% 알 수 없습니다. 1%는 B회사의 인사담당이 님이 다니고 있는 A회사 인사담당과 아는 경우? 다만, B회사에서 경력사원으로 채용을 하고 있고, 님께서 A회사 경력을 적었다면 면접 합격 후에 A회사에 평판조회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럴 경우에는 A사에서 알 수도 있습니다. 2. 솔직히 정말 케바케입니다. 예전에는 1년 미만 경력은 도움도 안되고, B사의 면접위원들에게 로얄티 부족하다고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적지 말라는게 대다수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워낙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높은 것이 당연시 되고, 그거에 대해서 크게 흠을 잡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니 그냥 이력서에 적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다만, 혹시 적으시지 않는다면, 7개월 정도의 공백기간이라면, 다니고 싶은 회사(B사 포함)에 다니고 싶어서 취업을 조금 미루면서까지 여러가지 준비했다 정도가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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