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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2 23:38
강릉, 동해, 삼척쪽에서도 많이 먹습니다. 그쪽에서는 보통 새치라고 합니다.
집에서 손질해서 얼려서 보내주시는데 가끔 한마리씩 구워먹으면 맛나지요...
15/09/02 23:31
도미요
싼생선중엔 임연수가 정말 기가막히죠. 임연수를 그냥 구우면 평범한데 껍질을 정말 바싹 구워서 먹으면 엄청납니다. 강릉 남자는 임연수껍질에 밥을 싸먹다 배 팔아먹는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껍질이 맛있어요. 살도 맛있구요. 그릴에 굽는건 좀 난이도가 있으니 팬에 기름 낙낙히 두르고 푸욱 구워드세요 세번드세요
15/09/02 23:38
제가 생선 구이 별로 안 좋아 하는데
그나마 잘먹는 것이 임연수 하고 삼치 입니다. (갈치하고 굴비도 먹긴 하는데 가시가 너무 많... ㅜㅜ) 둘을 구분하지는 못하는데.. 아무튼 둘 다 괜찮아요!!
15/09/03 00:29
어릴때 집에서 즐겨먹었던 빨간고기가 눈볼대라는 생선이었군요~ 저글링아빠님 덕분에 오늘도 피쟐에서 몰랐던 것을 하나 더 알아가네요 흐흐
15/09/03 00:24
비싼거는 안먹어봤고 이면수, 그리고 고등어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굴비는 워낙 짭도많고 비싼것도 맛있는지 모르겠고..어릴적에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15/09/03 00:48
조기나 굴비가 한표도 없네요??
한마리 몇천원짜리 조기는 별거아니지만 선물용으로 좀 크게 나오는 애들을 정말 맛있어요. 보통 전 6호 정도 되는 굴비를 사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구요..
15/09/03 01:49
이건 갈치..
잔잔한거 말고, 살 토실한 녀석으로 사다 구우세요. 갈치가 뼈바르기 가장 쉬운 녀석들중 하나일텐데.. 내장 붙은 부분 아니면 그냥 위아래 가시 쓱 빼내면 다 바른거라서..
15/09/03 18:12
다금바리 구이가 젤로 맛있습니다!
번외로...생선이 너무 크면, 좀 퍽퍽한 맛이 강하더라구요. 딱돔구이 이것도 괜찮고요. 새끼민어조기도 맛납니다. 아참...병어!! 요즘 금값 병어!!! 글구 병어랑 비슷하지만 최홍만급인 덕자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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