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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6 14:28:07
Name 구름이가는곳
Subject [질문] 호주,일본 워킹홀리데이 관련 질문...
호주,일본 워킹홀리데이 관련 질문 드립니다.

찾아봐도 확실하지 않은것도 있고

현지분 계시다면 직접 상황 얘기 듣고 싶습니다..

현지에 아는 사람도 없고 관련 디시,카페 찾아보고 해도 이렇다할 답이 없는게 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내년7월부터 워홀러 세금 32.5% 거둬가는 법안

리젝트됐다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2. 키친핸드 하우스키핑 카페

이 3개가 보통 많이 바이트한다는데 또 다른 직종은 뭐 없을까요?..

24살 남자 내세울건 경찰시험한번 최종까지달렸던거랑 운전이끝 흑흑(영어는 회화위주로 준비하고 있어요)

3. 호주에서 바이트는 보통 실습으로 테스트해보고, 경력 요구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가기전에 어차피 일좀 해야되는데 미리 그쪽으로 해봐야할지...

4. 대도시 오지잡은 영어 잘해도 구하기 정말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5. 일본에서는 방을 구할때 보증인이 거의 필요하다는데

고시원같은곳 밖에 정답이 없겠죠?... ㅠ

6. 신오쿠보에서 첫 3달 있다가 후에 한국인 없는 도쿄권이나 오사카쪽으로 이동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목적은 약간의 돈,여행,일본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생활,일본어 어느정도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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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6 14:45
수정 아이콘
일본 워킹은 아니고 유학중입니다.

보증인이 필요한곳도 있고 신경 안쓰는곳도 있지만 제가 살고있는 오크하우스 라는 쉐어하우스는 보증인이 필요 없어서 편합니다. 좀 비싸긴 해도 쉐어하우스라 일본어 금방 느는 장점이 있어요.

신오쿠보는 비추합니다. 이상한 사람 되게 많고 장소 자체가 구려요.
한국인은 어디든지 있고..
싼 방 찾으시려면 도쿄 근방 치바현같은곳은 싸다고 하더군요..

오사카랑 도쿄의 차이는 사람 성격이 다른데요.
오사카 사람은 거칠다고 하더라고요. 도쿄만큼 친절하지도 않고.. 타코야끼를 잘 만들고..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구름이가는곳
15/08/26 19:30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도쿄에서 보증인없이 원룸같은곳 구하려면 얼마정도 할까요? 막연하게 제가 생각하는 방값은 5~6만엔정도인데...
쉐어하우스는 호주에나 있는줄알았는데 일본에도 있군요.. 나름 눈팅,검색 한달동안 계속했는데 처음알았...ㅠㅠ

신오쿠보가 그정도일까요.. 뭔가 오래있긴 안좋은곳같았는데 이상한 사람도 많다니..

그리고 일본 펜팔친구들 말로는 오사카가 사투리가 있지만 사람들이 친절하다던데 반대인가요?...
15/08/26 21:15
수정 아이콘
뭐 5~6만엔이면 충분히 구하실겁니다. 제 주변에도 그가격에 보증인 없이 들어갔구요.
평수는 3평정도..

신오쿠보는 트렌스젠더라고 해야하나요 남자가 여자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요..
후진 유흥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오사카에 대해선 펜팔 친구의 말이 정답이겠지요 ? 흐흐..
Surrender
15/08/27 02:02
수정 아이콘
크로스드레서 아닌가요 흐흐
주머니속에그거..
15/08/26 14:4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방을 구하실 건데 3달 있다가 옴기실 예정이시라면 쉐어하우스(조건에 따라 싸거나 비쌈)나 단기계약 먼슬리원룸(엄청비쌈) 혹은 1:1직거래(불법이지만 쌉니다.) 등이 있습니다.
노멀하게 방 구하실 때는 방값+시키킹(방값분,보증금)+레이킹(방값분,사례금)청소비(30만원가량)+열쇠교환비(1~20만원)+중개수수료(방값분)+외국인의 경우 보증인이 있으면 15만원, 없으면 40만원 정도의 신원보증금이 듭니다. 집이 좋으면 좋을 수록 레이킹 시키킹이 들구요. 방세가 비싸죠. 나머지 금액은 스탠다드 금액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소비금액이죠. 한국같은 보증금이 없어서 초기금은 적게 드는 대신에 이게 돌아오지 않는 돈이라서 처음 방 구하실때 신중하셔야 됩니다. 저같이 이사 2번하면 순식간에 초기자금 바닥나죠. 예를 들어 도쿄 외곽에 운좋게 5만엔짜리 원룸을 일본부동산에서 시키킹 레이킹 없이 계약을 한다고 하면 5만+3만+1만+5만+4만 해서 18만엔이 보통 첫달 드는 금액이구요. 여기에 시키킹 레이킹이 들어가면 28만엔까지 상승합니다. 정말 협상 잘 하셔서 5만엔 짜리 집에 청소비 열쇠교환비 정도 빼면 14만엔정도에 계약하시면 정말 싸게 계약하시는 거네요.
신오쿠보3달 지내실거면 차라리 첨부터 오사카에서 사시길 권합니다. 적응하기 위해서 신오쿠보 가시려는가 본데 그럴바엔 아예 첨부터 오사카에서 일본이란 느낌을 얻고 도쿄를 가시던가 오사카에서 쭉사시는 방향이 아무래도 낫다고 생각하구요. 도쿄생활과 오사카생활은 아주 크게 차이납니다. 방값 차이, 생활권차이, 물가차이, 언어차이, 사람들 관습이나 분위기 차이. 초반에 어느쪽을 택하냐에 따라서 워홀인생이 크게 바뀌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초기 자금에 여유가 좀 되시면 도쿄. 아니면 오사카 정도 겠네요. 물론 초기자금 여유가 되시는데 오사카를 오시면 좀 더 여행과 새로운 경험들을 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일본에서 운전이 가능한 건 큰 장점입니다만 믿고 운전대를 맡길지는 의문이네요. 알바라고 해서 딱히 특별한 알바없습니다. 한국하고 똑같아요. 다만 언어를 다르게 쓰니 특별할 뿐. 정말 재밌고 특별한 알바는 제생각엔 유흥이나 바 빼고는 외국인에게 잘 안맡기려 합니다. 워홀러는 책임감도 없이 금방 떠날사람이란 이미지가 강해서..아무튼 외노자 포지션의 워홀러가 휴식을 맞아 빈둥대면서 가볍게 댓글 남깁니다.
구름이가는곳
15/08/26 19:33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와 도쿄와 오사카 차이가 그정도인가요... 오사카가 시급은 약간 적다고 알고있었긴한데 덜덜덜...

방구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하네요.. 시키킹 레이킹 수수료 열쇠교환비까지는 들어봤는데 엌...

초기자금 500정도로 오사카 어떨까요?...

예전에 니가 생각하는 일본은 도쿄에 있다 라는 댓글 보고 헐! 했는데 역시 현실은 쉽지않군요..

아 그리고 오사카 사투리 심할까요?...
주머니속에그거..
15/08/27 22:38
수정 아이콘
사투라...심합니다. 확실히. 그렇다고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구요. 동감합니다. 일본은 도쿄입니다. 이건 당연한거죠. 한국을 대표하는 도사가 서울 인 것 처럼요. 하지만 살기좋은 도시가 어디냐. 그러면 저는 단언코 부산 쪽이 살기 좋다고 이야가 하고 싶습니다. 1년 경험을 어디서 스타트할 지는 자기자신이 정하는 거지만요.

초기자금 500이면 도쿄에서도 충분히 방잡고 알바 구하실 수 있습니다. 초반에 오오쿠보애서 쉐어생활 한두달 하다가 방 잡으시거나 마찬가지로 오사카에서도 쉐어 한두달 하다가 방잡으시는 테크트리 추천합니다!!!
구름이가는곳
15/08/28 12:21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쉐어는 직접 오프라인으로 구해야 할까요?

한국 인터넷이나 일본 인터넷사이트로는 불가능할까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주머니속에그거..
15/08/28 22:56
수정 아이콘
위에 모바일로 써서 그런지 오타가 굉장하네요.

쉐어는 히츠지 오크하우스 사쿠라 하우스 및 직거래가 있습니다. 한국부동산 및 동유모 오유모 쉐어는 직접 가서 볼 수 없는 한 극비추 입니다. 막상 가봤더니 햇볕도 안드는 교도소 같은 쉐어인데 40만원 받고 막 이런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돈관련해서 한국사람과 엮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일본인이 착하냐.....이 역시 돈 관련되고 언어가 어리숙하면 무시당하고 덤탱이 당하기 쉽습니다. 물론 일본은 정가제라 협상에서 돈을 깍는게 안 될 뿐 물건 자체는 안팔리는 비싼 집을 정가에 파는 정도의 덤탱이 입니다만....아 한국부동산은 조건도 안좋고 정가도 싼 집을 웃돈 얹어서 빌려줍니다. ^^ 대게 일본국민들이 기피하는 안팔리는 집을 한국인에게 임대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방값 기준을 올리면 올릴수록 이런 단점은 사라집니다. 돈이 진리..ㅠ_ㅠ)

가장 좋은건 인터넷에서 매물을 찾아서 직접가서 보고 벽 방음, 주변환경, 시설, 집 시설 다 보고 계약하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단기 게스트하우스 숙박도 고려해볼만 하구요.
구름이가는곳
15/08/29 02:26
수정 아이콘
오타 괜찮아요!

쉐어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이제일
15/08/26 15:37
수정 아이콘
호주 워홀의 경우
1번은 잘모르겠구요
2번과 3번을 묶어서 얘기 드리자면 키친핸드나 청소는 처음오신 분들이 많이 하시게 되는 일입니다. 상대적으로 영어가 덜 필요하니까요. 어느 정도 영어가 되시면 카페나 호텔 등에서의 일을 하시곤 하십니다. 제가 있었던 케언즈의 경우 리조트 등지에서 하우스키핑 등의 일을 하는 친구들이 좀 있었구요, 그 외에는 거의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맛사지 샵에서 일을 했었어요. 이후 이동해서 있었던 퍼스의 경우는 리조트보다는 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공사현장에서 타일러 등의 일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주로 공장잡을 원하고, 남자분의 경우는 시즌에 따라 다르긴해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일을 구하시더군요.
덧붙여 한국에서의 알바가 호주에서 도움이 되는건 확실합니다. 그 중에서도 호주오신 후에 식당이나 까페 등에서 일하실 경우에는 무조건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룰 줄 아시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호주는 그야말로 스시집에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고, 커피를 파니까요. 제 경험에도 가는 곳 마다 커피 내릴줄 아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경력 위주에 트라이얼을 거의 거치는건 사실이지만. 경력이 없었어도 트라이얼때 열심히 하는 모습에 뽑힌적도 있긴 해요.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호주에 가시면 반은 후회하더군요. 내가 여기까지 와서 이런일만 하면서 영어도 안늘고 자괴감만 커지는 분들 많이 뵈었지요. 모든 토끼 다 잡으려 드시지 마시고, 외국에서 살아보는 경험, 그 때 밖에 못하는 그 경험을 많이 하시길 권합니다. 잘준비하셔서 그 곳이 어디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구름이가는곳
15/08/26 19:35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특히 막줄 정말 명심할게요

키친핸드가 설거지+주방보조?(채소 싹싹같은..) 하우스키핑이 모텔청소 이 개념이 호주에서도 맞나요?

혹시 추천하는 도시 있으신가요?.. 제친구는 다윈에 있는데

저는 간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시드니,멜버른 같은 동쪽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민되네요..
건강이제일
15/08/26 21:25
수정 아이콘
네~~ 키친핸드는 설거지 및 주방보조 개념이구요. 상대적으로 영어를 덜 필요로 하다보니 초기에 많이들 하시는 편이에요. 하우스키핑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청소 및 침구류 정리 같은거구요. 그 외에도 사무실이나 마트, 학교 등의 청소잡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실 도시마다 천차만별이고, 본인 스타일대로 가시는거지만.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퍼스도 무척 좋았었어요.
다만 듣기로 퍼스의 경우 한국의 여름이자 퍼스의 겨울인 6~8월은 비수기라 잡을 구하기는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반면 케언즈는 그 시기가 성수기구요. 어느 도시를 콕 집어 권하긴 힘들고. 케언즈의 경우는 무~~~~척 작은 도시다보니 시골 취향이 아니시면 많이 심심하실 수 있으실 거구요.
만약 제가 다시 호주를 간다면 저는 퍼스나 골드코스트로 갈거 같긴 합니다^^
15/08/26 15:59
수정 아이콘
호주에서 일했는데 바이트가 무슨 용어인가요?
회화는 짧은 기간으로 능숙하게 하긴 쉽지 않으실겁니다. 듣기부터 잘 안들려서 꽤 애먹었었고..

일은 한국인 사장 밑에서 일하는건 쉽게 구할테지만 페이가 낮고, 오지 잡은.. 구하기가 아무래도 힘들겁니다.
구름이가는곳
15/08/26 19:37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듣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라이팅,스피킹도 직접 해보려하니 시험용 리딩만 주구장창 했었다보니 문장,단어는 알아도 직접 써봐야 느는게 느껴지고

잡은.. 역시 인가요 크크.. 현실은 쉽지 않네요

바이트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바이트라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구름이가는곳
15/08/26 19: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람들이 왜이렇게 호주로 많이가는 걸까요?

영어도 그렇고 잡도 쉽지않은데...
15/08/26 20:59
수정 아이콘
Part time job 이 맞는 표현일테구.. 일본보다는 호주가 워킹비자 받기 편하면서 많이들 가고, 새로운 문화이다 보니 그런듯합니다. 너무 돈생각 하지 마시고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는걸 목표로 가시는걸 추천해요! 전 운이좋아서 티비 만들고 점검하고 수리하는 공장같은 창고에서 일했은데 시급도 15.6 불 받고 세금환급도 받고 대우도 좋고 만족하게 지냈어요 . 대신 만족할만한 직업 구한다고 1달넘게 거지처럼 살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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