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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30 10:59
면세점 홈페이지 있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제가 이제까지 사본 10만원 이하 물품은.. 향수/여자친구 립밤/수분크림/사향커피 정도 있었던듯합니다.
13/06/30 11:06
술을 즐기신다면 괜찮은 위스키도 좋고
향수나 화장품류도 좋습니다. 전 친구가 교수님 추천받아 사온 발베니에 빠져서 지인 외국 나간다고 하면 싱글몰트 사다 달라고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_-;
13/06/30 11:06
저 제목이 오묘하게 충격! 까지만 나와서 조금 죄송스럽네요
수분크림 한번도 안써봤는데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키엘 화장품은 제가 한번 검색해보고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06/30 11:19
선크림 가져가는거 없으면 하나 사가는 것도 괜찮은듯 해요.. 이 날씨에 돌아다니다 보면 자외선에 엄청 노출될텐데 평소에 안 발라도 여행할땐 좀 발라줘야죠
13/06/30 11:24
선물용(여성분에게 줄 수 있는 거면 화장품이 제일좋고)이 안되면 초콜렛, 아니면 담배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담배도 좋습니다.
근데 공항서 술 같은거 사면 여행 내내 들고다니셔야해서 좀 귀찮지 싶습니다.
13/06/30 11:41
면세점이면 담배가 최고 아닙니까?..........
저희형은 맨날 면세점에서..."역시 면제점은 담배지 ! "하면서 보루 단위로 사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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