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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11:13
어떤 금연보조제나 기타 제품도 순수 담배의 그 맛(?)을 100% 대체할순 없습니다.
제 경험상 금연껌 씹으면서도 담배 연기 빨아들이고 내뿜는 그 맛이 생각나고 전자담배도,금연초도 그랬습니다. 무조건 자기의지가 중요해요. 저 아는형은 얼마전에 형수 임신했다고 15년 피던거 바로 끊더군요.
15/08/12 11:37
금연초,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전자담배, 챔픽스 다 써봤습니다.
99년부터 ~14년까지 열심히 폈었는데 (잠시 끊었을때도 있고, 하루 2갑 이상이었을때도 있고...) 와이프 임신 초음파 확인 이후 끊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폈습니다 결론은 뭘 해도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정말 왠만한건 다 해본것 같은데 담배연기의 목넘김은 뭘해도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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