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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0 10:45
오... 검색해 보니까 한적하고 너무 맘에 듭니다.
일본 여행이 처음인지라 현의 개념이 어느 정도인지를 몰라서... 우리나라로 치면 도? 정도로 치환해도 될런지요. 같은 현은 아니고 옆옆 현 정도 되는데 오사카에서 얼마 정도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검색해 본 바로는 너무 맘에 들어서 후보군으로 찜했습니다. 흐흐 별비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15/08/10 11:26
넵. 우리나라의 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토 바로 옆에 붙어있는 현인데, 오사카에선 JR 기준으로 넉넉잡아 1시간 반정도 잡으면 되요.
15/08/10 10:52
와카야마현 추천이요. 한적한 바다마을 입니다. 와카야마역에 내려서 털래털래 와카야마성도 구경하시고 한적한 가정집같은 건물에서 타꼬야끼도 팔고 괜찮았던것 같아요. 와카야마 마리나 시티도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오사카 남바에서 한시간 남짓이었던 걸로. 공항근처일거에요
15/08/10 21:12
치하야아카사카 촌이라는 곳이 있는데 한적한 시골마을이에요
옛 모습이 그나마 많이 남아 있으면서 말그대로 시골인 곳입니다 전 자전거로 다녀서 여기저기 둘러보기 좋았지만 걸어서 다닌다면 정말 지루할 것만 같은 할거 없는 동네 되겠구요 관광객이 많은 우지시에 평등원은 쿄토 근처에 있는 곳인데 시 중심 조금만 벗어나면 여기도 그냥 시골... 관광지가 싫다고 하셨지만 관광지가.아닌곳은 교통이 너무 불편하니.제 글은 좀만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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