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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1 01:47
스타판 역사가 짧다보니 이미 택뱅리쌍 결성전에 있었던 신4대 구4대 및 조연들 분량을 무시할수가 없죠
20명 적당했따고 봅니당
15/07/31 03:28
겜게에서 양대리그 커리어 점수 매긴 글이 있는데 이제동, 박성준을 빼면(첨에 이 말을 빼고 썼었네요) 홍진호가 제일 높습니다. 홍진호는 그야말로 우승만 없는 것, 그것도 엄재경의 양대위주 사관에 의해서 옛날기록이 다 폄하된 면도 있는 것이라 빠질 이유가 없구요. 이 때문에 조용호보다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그 운영에서 조용호는 세 종족전 모두 운영의 토대의 기본을 완성하고 실제로 증명해냈습니다. 박태민이 저그 운영에 기여한 바가 작다고 할 순 없지만 조용호가 그 밑이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포스라고 해도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44021 이 글을 보시면 박태민과 비슷한 정도의 포스를 두 번 보여줬죠. 단순커리어도 우승은 둘 다 MSL 1회로 같지만 조용호는 준우승 3회가 더 있고 4강까지 넓히면 차이가 더 나죠
15/07/31 02:59
박태민도 운영에 있어서 기여한바가 크죠.
무엇보다 테란을 잡고 우승을 해봤다는것에 큰 의의를 두고싶어요. 조용호대신 박태민이라고 언급해봤습니다.
15/07/31 06:26
한국 스타판 0세대인 기욤 패트리도 넣어야죠
임요환 이전의 최강자이자 세계최강이었는데요 마재윤은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건 선수가 아니라 조작범이라고 하는겁니다
15/07/31 07:57
마xx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2)
스1 명예의 전당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쓰레기 xx를 여기에 왜 넣나요. 저기에 언급된 다른 선수들한테 굉장히 큰 실례 같은데요.
15/07/31 09:03
밸런스 논쟁, 종족별 우승 애기할 때 주작 성적도 넣기는 하니까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될 거 같은데요. 글쓴 분께서 설마 조작범을 옹호하려고 썼겠습니까.
15/07/31 09:10
성적과 명예의전당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얘기니까요. MLB에서도 약물 선수들의 성적은 그대로 남겨두지만 명전은 얄짤없이 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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