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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7 19:09
테테가 그나마 빌드를 덜 타고 저저 프프는 가위바위보 싸움이죠
따라서 개인적으로 저저프프는 바위같은 찌를 낸다거나 하는 안정적이면서 애매한 빌드보다는 확실한 컨셉의 빌드 여러 개를 잘 구사할 줄 아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럼 빌드에서 밀려도 대처에 따라 자기보다 하수에게 지지 않을 수 있고 잘하면 고수를 상대로 손쉽게 이길 수도 있죠 굳이 안정적인 빌드를 고집하시겠다면야 투겟옵드라 타면서(1겟-1로보-1겟) 프로브 밀어넣기or드라군 간보기or옵저버로 상대체제보고 더블갈지 리버갈지를 선택하는거죠 근데 프로들 경기보면 아시겠지만 이런 빌드 거의 안 쓰죠 확실한 컨셉의 빌드들을 씁니다 배째라식 원겟 앞마당 혹은 패스트다크 4겟 드라군 등등.. 초반 프로브정찰/밀어넣기/드라 간보기로 최대한 상대의 빌드를 파악해서 맞춤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안되면 감으로 찍기
15/07/27 19:37
일단 정석은 겟로보겟 셔옵리 마당후 4겟이고, 옵으로 보면서 맞춰나갑니다.
프로토스 따라할만한 빌드는 http://blog.naver.com/euniq 이 블로그 한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개인화면 강좌 게시판가면 많습니다. 근데 혹시...
15/07/28 06:59
쓰죠. 옵3겟을 쓴다는 말은 상대가 1~2겟 로보마당류면 리버전에 한 번 밀어보겠다는 거고, 리버나 멀티 여타 테크는 그 이후에 생각하는 겁니다. 다크빌드에 대해서는 일부에 따라 하드카운터가 되기도 하구요. 선옵이기 때문에 최적화 차이는 있겠지만 언급하신 3겟리버뽕도 연쇄적으로 가능합니다. 동족전이라 맞춰갈 수 있으면 맞춰가는게 좋지만요.
15/07/28 20:45
옵3겟이랑 3겟로보뽕이랑 로보올리는 타이밍부터 다르니까요. 리버 타이밍에 대한 로보 최적화는 당연히 옵3겟이 더 안좋고, 이후 리버를 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런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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