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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7 11:51
요새 빔프로젝트 매우 작은 사이즈도 있어서
벽에다 쏴서 영화보면 좋을것 같은데요? 100일동안의 사진같은걸로 영상만들어가서 빔으로 쏘시면 이벤트도 될것 같구요 ^^;
15/07/17 11:53
고기 햇반 라면 과일 좀 사면 되는데 이게 사다보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차가 없으면 운반이 토나오죠;;
펜션이 어디냐따라 다른데 1. 저녁 - 고기/햇반 술, 아침 - 라면 정도에 맞춰 김치좀 사가면 간단한데 100일기념에 의미부여해서 많이 사게 될 거 같네요;; 2. 이것도 펜션 주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펜션자체에 놀거리나 산책로에 따라 다르죠. 근데 대부분 고기/술 산책 정도 하면 시간 다 갑니다;;; 3. 그냥 선물하나 몰래 준비해서 가방에 넣어두세요. 간단한 걸로요. 립스틱이나 악세사리로 하고 편지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기타를 쳤었는데 숙련도도 떨어지고 기타를 지고 가는 것도 일이고 다 티나고;; 선물+편지가 가장 깔끔합니다;
15/07/17 12:07
하.. 일단 팬션은 차없으면 고생인데 ㅠㅠ 보통 펜션도 한적한 곳에 있어서..
보통 고기 구울 수 있게 세팅된 팬션은 기본적으로 양념장도 있어요. 근처 마트에서 음료수, 술, 고기, 쌈야채, 과자, 햇반 정도만 구매하시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15/07/17 12:09
지난달에간 펜션은 바베큐그릴 다 제공해줬는데 양념장같은건 없었네요
기본 소금 후추 쌈장 기름등은 챙겨가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쌀도 집에서 챙겨가시면 편하시긴하신데
15/07/18 12:45
펜션을 가신다면...
아마 픽업은 해주실겁니다. 본인이 아니라면 마트에서라도 해줄거에요. 저같은 경우엔 서울에서 고기 같은건 사갔고 마트에선 술이나 음료수 위주로 샀던거 같네요. 어차피 여친이랑 고기로 한풀어보자 느낌은 아니실테고. 소시지나 새우나 등등 조금씩 섞어서 사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서로 집에서 가져갈 수 있는건 가져가는 것도 좋고요. 양념장같은거요. 그리고 지금 여름이니깐, 나가서 물놀이하고 오세요. 계곡쪽이면 수상스포츠 하고 오시고요. 픽업이 오거나, 혹은 택시타도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실겁니다. 낮에 도착해서 장보고 짐풀고 수상스포츠 다녀온다음에 저녁먹고 술한잔 먹고, 스파있는 방으로 예약하셨으면 스파 한번 하고나면 딱 알차게 하루가 갑니다. 100일 기념 이벤트는... 최대한 소소하게 하시는게... 여친이 안해도 된다고 하면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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