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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6 17:04
저 2개를 써본것도 아니고, 음질에 민감한 사람도 아니지만..다른분들 답변이 없어서.. 제가 일단 드립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저는 일단 MCR-B142 예전 모델인 MCR-040 을 사용중입니다. 블루투스도 없고, 커텍터도 다르고.. 하여간 구형이죠.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 면에서 만족하고 잘 사용중입니다. 예전 모델이라서 iphone 4S 하나 구해서, 스피커 독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음질은 정직하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 TXS-B23 은 뭔가 찾아보니.. 오타이신거 같습니다. TSX-B232 가 맞는거 같구요. 제가 써본건 아니고, 동생이 제 야마하 오디오 듣더니, 자기도 사고 싶다면 산게 TSX-B232 모델입니다. 블루투스 되고, 커넥팅 바뀌고.. 신형이죠. ^^ 애기들 때문에 청음을 제대로 해본건 아니지만.. 역시 정직한 소리를 내보내주지만, 약간 중저음이 더 강조되는 느낌? 소리쪽만 고르라면 TSX 가 낫다고 보구요. 가성비 따진다면 고민됩니다. 그리고, 색깔의 차이인지.. 그냥 보면 MCR이 이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TSX 쪽이 좋습니다. 어머니 쓰실거라면 디자인 봐서라도 TSX쪽에 한표. 근데, 가격이 아마 TSX가 약간 더 비쌀겁니다. 참고하시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MCR 모델은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양쪽 스피커가 분리됩니다. TSX는 일체형이구요. 제 MCR은 자리 잡기 위해서 이리 저리 옮겨다닐때 스피커 분리형태라 좀 귀찮았는데.. 나중에는 본체따로 스피커따로 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잘 이용중입니다. ^^ 하지만, 어머니에겐 선의 연결이나 관리, 디자인, 소리등등을 볼때 전체적으론 TSX 추천하고 싶네요.
15/07/16 17:09
답변 감사드립니다.
먼저 B232가 맞습니다.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음질엔 민감한 편이지만, 블루투스나 이런걸 잘 알진 모르겠네요. 디자인, 음질, 스피커분리 등 한달살이님 말씀 그대로 전해드렸습니다. 정말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셔요^^ 복 많이 받으세요!!!
15/07/16 17:37
친절하고 싶고, 복 많이 받고 싶습니다. ^^;;
이왕 조언 드린김에 약간 더 드리자면.. 요즘 아이팟 터치가 새로 나온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필요없구요. 아이팟나노 하나 장만하셔서.. 어머니 좋아하시는 MP3 넣어드리면 좋아하실겁니다. 화면은 조그마해도 터치라서 조작이 굉장히 단순하니 편합니다. 블루투스 이용하셔도 되구요. 한번 페어링 걸어놓으면 번거로운 것도 없죠. 아이폰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에 아이튠즈로 음악 넣는게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많은 MP3를 태그로 정리하고, 재생목록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활용하면 더 이상의 조합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그만큼 활용하시라고는 어렵고.. 님이 좀 번거롭더라도 해드리면 '효자'소리 들을겁니다. 제 딸아이가 7살인데, 딸아이 재생목록 만들어 놨더니.. 혼자서 잘 가지고 놉니다. 요즘엔 시스타의 SHAKE IT 을 주구장창 듣고 있네요. ^^ 즐거운 MUSIC LIFE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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