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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10:25
우선 처음 배우게 된 계기는 기억 안 나지만 여하튼 돌발이 슛은 두번 강화됩니다.
지구 결승전에서 레온이 이끄는 성인팀과의 대결에서 한 번 각성. 이 때는 황금용 주위에 하얀 구슬 같은 특수효과가 생겨나죠. 그리고 두번째 각성은 세상 멸망을 앞두고 용신과의 대결에서 호각세를 이루나 빡친 용신들이 한 몸으로 합치죠. 이 때 지구 올스타팀들은 좌절 모드였고 가장 중요한 돌발이가 죽죠. 그리고 지구에서는 검은 고양이 혼자 회전회오리로 분투 중이었으나 결국 쓰러지고 이 모든 친구들의 노력이 죽은 돌발이게 전해지고 돌발이는 부활. 그리고 돌발이 슛은 결국 최종 각성에 이르게 되고 하나로 합친 용신들 바이짜이찌엔 해피엔딩이죠.
15/07/08 10:38
검은고양이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진짜 초간지였죠..
회전회오리가 아니고 검은회오리로 기억... (회전회오리는 초간지민대풍느님의...) 그리고 축구하러가면 애들이 전부 야크처럼 두팔을 벌리고 뛰었다는... 지구인(?) 결승전에서 사자가 적팀의 최종보스였는데, 사자가 비열하게 웃으면서 오프사이드 트랩 걸던것도 생각나네요
15/07/08 10:43
처음에 쏜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연히 발동됐습니다
평소와 같이(?) 슛을 쐈는데 갑자기 주위가 이상해지면서 슛을 쏜 본인과 주위 사람들도 매우 놀라죠 용이 골망을 뚫어버리며 엄청난 빛이 나오죠 (그 때인지 강화 때인지 모르겠는데 주인공과 라이벌(?)로 나오는 사자(레오)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아니 저것은? 하죠 강화된 돌발이 슛은 용 주위에 조금 커다란 붉은색 초록색 원으로 된 여러 빛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15/07/08 11:02
처음은 저도 이게 맞는 듯...우연히 쏘고 읭? 하는데 돌발이 아빠인 대포가 '너도 그 슛을 할 줄 아는구나...저 슛 이름은 바로...' 할 때 돌발이가 '돌발이슛이다!' 라고 선수를 치죠. 대포는 대포슛이라고 하려던 거였는데...--;
15/07/08 11:29
처음에는 위너스 리그인가 소년부 리그보다 높은 리그에서 1차전인가 2차전에서 우연히 쏘게 되는데 빗나가죠. 그 다음에 제대로 쓰게 되는데
그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 다음에 초강력 돌발이슛은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 쓰는데 사자가 그냥 돌발이슛은 간단히 막아내고 0:0으로 경기가 계속 진행되다가 마무리에 갑자기 주인공이 각성해서 쓰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짧게 이야기해서 누군가에게 배우거나 힌트를 듣거나 하거나 수련을 한 게 아니고 그냥 우연히 쓰고 갑자기 쓰고 경기 중에 강화시키고 합니다.
15/07/08 11:39
역시 그렇군요; 딱히 슛 발동의 계기나, 이유는 만화에서 설명되지 않고, '우연히' 가 정답이었군요. 쓸데없는질문에 정성스런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야크가 간지였는데.. 세라즈와 콤비로 아토믹 미사일슛부터 집나갔다 돌아와서 그림자 슛까지!(머리로 한번 꼬리로 한번 회전을 주고 양 발바닥으로 마무리!)
15/07/08 17:23
하지만 그림자슛은 처음 등장경기부터 막판에 한번막히고 파훼법이;;; 그래도 어찌 꾸역꾸역 앵무새랑 주인공이랑 최후의 3인으로 가긴 가더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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