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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7 17:30
발성연습으로 한번 체크를 해보세요
음계mp3파일 하나 다운받으셔서 중간음 채우기에 좋은 노래중에 하나 추천드리면 윤도현 사랑했나봐 ...
15/07/07 18:00
연습은 당연히 해야되고.. 좋은 발성으로 연습을 해야합니다. 근데 사실 좋은 발성으로 노래를 한다는것도 타고나는 거라서... 연습하려면 좀 지루하죠.
15/07/07 17:30
높은음 한번 찍나오는것보다는 어중간한 고음들이 계속 나오는노래가 몇십배는 어렵죠.
보통 남자들이 힘들어하는 구간이 미부터 솔까지인데(전문용어로 파사지오라고 합니다.) 이구간에서 노래가놀면 정말 지옥을 맛봅니다. 모짜르트를 죽입시다 모짜르트는 나의 원수. 덧붙여 첫 댓글 주신 분 말씀대로 입술부터 시작해서 이 에 아 오 우 순으로 발음은 뒤로 들어가게 마련인데 상대적으로 뒤에 있는 발음들이 노래하기 어렵기 마련입니다.
15/07/07 17:34
가수마다 각각 포인트로 내는 소리가 다른데 아마추어 분들은 그게 안되서 단조로운 소리가 나고 훨씬 힘든 부분들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정말 잘 부르고 싶으시면 가수들이 호흡하는 지점과 발성이 어떤 발성인지 정확히 캐치해서 녹음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연습하셔야 합니다. 발음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언급하신 노래들 모두가 꽤 난이도 있는 노래입니다.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니 어려우신 게 맞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천년의 사랑이 400m달리기라고 치면(특정 지역에서 스퍼트) 정재욱노래는 마라톤에 비유해도 되겠네요. 호흡 연습 많이 하시고 아아아아아를 한음씩 올려가면서 발성 연습해보세요.
15/07/07 17:48
원래 고음보다 중음역대가 더 어렵고 힘들어요.
최고음이 높은 노래보다는 전체적으로 애매한 중고음역대가 많은 노래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눈의꽃 같은 노래도 음이 남성들이 힘들어 하는 파사지오 음역에서 계속 놀기 때문에 부르기 힘든 노래입니다. 아예 지를 수도 없고 살살 내기는 어려운 음들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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