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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6 01:44
1,2학년때 학고 or 최소 씨뿌리기를 당하지 않으면 4-1학기는 10학점 안팎.. 2학기는 5~10학점 안팎으로해서 주2~3회 잠깐 학교갔다가 나머지 시간은 취업에 할애하는게 보통이죠.
15/07/06 02:31
공대생이면 4학년때 쏠쏠한 과목이 많아서 듣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4학년동안 42학점 들은 것 같네요. 8학기동안 170학점으로 졸업한 건 함정...
15/07/06 10:29
18 + 18
재수강과 학점 지우개 제도를 잘 사용해서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는 개뿔 죽는줄............
15/07/06 11:04
적게는 15학점 많이 넣기로는 22 학점까지 들어보았고 전공 많이 넣기로는 6전공 + 물리 넣어서 20학점까지 넣고 다녀봤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와우와 디아를 했구요. 사람이 하려고 의지가 있으면 수업을 몇 개를 듣건 할 수 있습니다!!! [레이드 해야하는데 따로 공부할 시간 내는게 아까워서 수업시간에 집중력을 풀로 발휘하여 수업을 듣는다던가.. 다던가..]
15/07/06 11:45
마지막학기 18학점 들었습니다. 등록금 아깝잖아요.
그동안 못 들었던 체육 교양들 신청하고(골프..), 음대 수업도 들어보고 했습니다. 물론 학점은 안습? 크크 스포츠댄스를 하고 싶었는데 신청을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학기는 그동안 듣고 싶었으나 못 들었던 수업들, 그리고 크게 부담이 없는 수업들로 채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많이 안 들어도 되거나 듣고 싶지 않거나, 다른 일을 해야 한다면 등록금이 싸지도록 최소화해서 신청을 해야죠.
15/07/06 13:33
15학점 9학점 들었습니다.
3학년까지 최대한 들을만큼 꽉 채워들었는데도 그렇게 널널한 4학년을 보내지 못했네요 ㅠ 망할 복수전공과 군대가기 전 널널하게 듣다보니
15/07/07 04:20
저는 1학기는 15학점, 2학기는 12학점 들었는데 실질적인 로드는 그보다 덜했습니다. 1학기는 대학원 진학할 랩에서 졸업연구 3학점 수강했었는데 학부생을 특별히 빡세게 굴리는 랩이 아니라서 수월하게 마쳤었고, 2학기는 학부 2학년 과목 3학점 짜리 재수강했는데 다른 전공 과목 들으면서 내공이 쌓였는지 공부는 훨씬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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