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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30 22:09
저는 날씨나 비용 이런 현지의 여건보다, 작성자분께서 다음에 다시 갈 수 있는지에 대해 묻고 싶어요. 일본은 또 갈 일이 있을거 같은데 이탈리아는 시간쪼개서라도 가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다녀올 수 있을때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15/06/30 22:12
유럽이 더워서 걱정이라면 남반구...를 가야겠지만 그럼 생각나는곳이 호주밖에 없군요.(남미...쪽은 좋을거 같긴한데 멉니다.. 엄청.. 저도 여기에 로망이...) 호주가 물가가 만만치 않고 말씀하셨던 역사적 유적지는 빈약하다는게 약점일거 같습니다.
더위를 각오하겠다! 라면 캄보디아 - 태국 라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예산도 넉넉하고 역사적 볼거리도 많습니다. 앙코르 와트 - 왓포 사원 및 방콕 왕궁 등등) 지금이 더운 시기인데다가 우기가 겹쳐 있는 시기인걸로 알아서.... 여행에 불쾌지수가 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것은 각오해야할 듯 싶습니다.
15/07/01 01:18
일주일 남짓이라면 유럽가긴 좀 애매하지 않나요... 더구나 혼자라면 가격도 만만찮을텐데;;
급하게 가도 만만하고 만족도도 높은 일본이 낫겠죠. 홋카이도가 꽤 넓어서 기간도 적당하실거 같네요.
15/07/01 01:26
1주일에서 열흘이면 유럽은 너무 짧고 일본은 너무 길어요.
개인적으로 라오스 or 태국 추천합니다. 여행에서 무엇을 얻고싶으신지의 목적에 따라 조금 추천지가 바뀔수는 있겠네요.
15/07/01 05:53
일주일-열흘이면 유럽 한 나라만 붙잡고 갈만합니다.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 돌면 딱이겠네요.
취향 적어주신 거 보니까 300 정도면 아슬아슬하게 맞을 거 같은데요. 비행기 삯이 좀 비싸려나....
15/07/01 09:38
제일 가고 싶은 곳 가시는게 답입니다.
다만 이탈리아 여름 성수기 여행 하시려면 1주일 300이면 힘드실거지 싶네요. 400만원 예산이면 다녀오실만 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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