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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30 16:18
일요일은 보통 한적해요. 하지만 데이트라면 예약은 무조건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요일에 문을 닫는 곳도 많아 오히려 그 편을 확인하셔야 하고요. 그 정도 가격대라면 저는 일단 빠넬로 추천드려요. 핏제리아 분위기라 캐주얼합니다만, 맛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메뉴에 따라 15,000원 넘을 수도 있기는 해요.;;
15/06/30 16:21
안녕하세요. 상수 쪽은 잘 모르겠지만 합정쪽에 괜찮은 막걸리집은 있어요.
소년막걸리, 검색하면 나옵니다. 자몽막걸리가 매우 사랑스럽고 생각보다 취하지도 않아요. 매운걸 잘 드신다면 치즈불닭을, 매운걸 잘 못드신다면 고르곤졸라치킨에 자몽막걸리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작은 가게지만 늦은 시간엔 생각보다 사람이 가득 차는 편이에요. 일요일 5시쯤이면 오픈한 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 아마 제일 일찍 들어가게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수, 합정 쪽엔 맛집이 많아요. 홍대처럼 거리가 북적이지도 않고 예쁜 카페도 많아서 걷기도 좋으실 것 같네요.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랄게요.
15/06/30 16:27
아예 한강쪽으로 간다면 괴르츠(컨템포러리퀴진)
합정-상수라인이라면 온다살몬(연어) 정도를 갑니다 온다살몬은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밝아서 산뜻하실듯
15/06/30 16:43
최근에 푸치니에서 소개팅 했었는데 뭔 테이블이 죄다 소개팅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거기는 안갑니다.. 전 웃사브랑 온다살몬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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