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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9 14:05
우메다 스카이 빌딩보단 요즘엔 [아베노 하루카스]가 오사카 야경의 핫 플레이스 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에요.
15/06/29 17:45
오사카 클럽은 아메무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제가 살던 곳이라..잘 알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 하차 7번 출구나와서 OPA 지나고 애플스토어 골목으로 입장하신뒤 삼각공원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장소가 설명드리기 애매한데 오사카 클럽은 쥬-르가 가장 갈만합니다. 죠스라는 곳도 있고 여기저기 많이 있긴 한테 추천은 쥬르구요. 물도 오사카 중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라이트하게 접근하시는 분들은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 옆에 있는 지라후(지라프) 많이 가기도 하구요. 테이블은 가난해서 경험이 없어 모르겠지만 얼핏 기억으로는 시간당 1~2만엔 정도할 겁니다. 야경은 뭐 우메다 스카이빌딩이나 오사카 항 근처에 무역센터등이 뭐 있긴 한데 다 별로고요. 고베는 육갑산(롯꼬잔), 오사카는 이코마가 최고입니다. 이코마는 차가 무조건 있어야 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지만 야경면에서는 압도!적입니다. 그냥 환상입니다. 죽음입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오사카 살면서 이런 저런 야경 다 봤지만 보통 와 이쁘네~ 이정도고 육갑산은 오~ 쩐다. 이코마는 그냥 입 벌어지고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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