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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09:26
제 얘기인줄..
전 그래서, 집에 있을땐 서로 운동을 하거나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취미생활을 가지니 전화 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더라구요
15/06/27 09:32
전화로 대화하는게 애초에 불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괜히 할 말도 잘 안 떠오르고 분위기도 쳐지고..
저도 전화는 왠만하면 안하려고 하거든요.
15/06/27 10:01
대답이 당연한 질문은 안하느니만 못하죠.
덧붙이자면, 출근길 바쁜데 전화통화 하는거 은근 짜증납니다. 여자분들은 가방도 들었지, 버스 손잡이도 잡아야지 손이 모자라거든요.
15/06/27 10:22
통화만 하면 싸우니 안 싸우시려면 통화를 안 하시면 되겠네요. 그냥 통화가 성격적으로 안 맞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오히려 여자측이 저러면 하고 싶은일 마음껏 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네요.
15/06/27 10:33
자세히 적질 못했지만, 여친이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 다른시간 보다도 출,퇴근길 정도는 암묵적으로 통화하는걸 원하는 눈치여서요.. 아무튼 연락문제만 아니면 다툴일이 없을것 같은데 하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5/06/27 15:14
뻔한 대답 나올 질문을 줄이고 다른 화젯거리를 찾아보세요. 연예계 뉴스도 좋고 날씨 이야기나 음식 이야기도 좋구요. 매번 뻔한 패턴의 대화면 식상 하잖아요. 또 어떨땐 길게도 통화하고 어떨땐 짧게 통화하기도 하고 변화를 주면서 통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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