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21 21:46
악기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드럼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사실 드럼은 저 악기들중에 제일 공간이 필요한 악기입니다. 정말 시끄럽거든요.. (못치면..) 기타는 손이 아프고.. 피아노는.. 가격이..; 음.. 제 생각에는 기타가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연습한걸 보여줄때도 기타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15/06/21 22:10
색소폰 이거 은근 힘들더군요...큰맘먹고 몇백짜리 색소폰 사고 나름 학원도 꾸준히 다녔는데...생각보다 실력이 잘 안 늘어서 힘들었던 ㅠㅠ
15/06/21 22:07
하모니카 추천합니다. 요즘은 다루는 사람도 적고, 휴대가 간편해서 손쉽게 사람들에게 손보일 수 있죠.
반면에 옛날에는 다루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연주법이나 악보같은 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15/06/21 22:13
https://youtu.be/HdFlFxJFnfY
이런 전자악기는 어떠세요. 대중음악이나 힙합 등을 하시는 분들에겐 필수 장비이지만... 보통 사람들을 혹하게 할만 한 악기죠. 저 분 동영상들 찾아보면... 정말 저도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15/06/21 22:27
다목적으로 하시려면 클라리넷을 하세요. 목관이라 실내에서도 할만하고, 리드도 보급형으로 나오고, 손만 바꾸면 색소폰에도 적응하기 쉽고, 오케스트라를 가든 관악합주를 가든 자리가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특이한 걸 원하신다면 제가 했던 트럼펫이나 호른 같은 금관악기도 좋습니다. 대신 연습실 말고 집에서는 못합니다.
15/06/22 02:37
트럼펫이요요요요요요요요
플루트 클라리넷 배웠었고 하모니카 수련관 강좌로 배워본 사람인데 고교때 브라스밴드에서 트럼펫에 매력에 반했습니다!! 타악기들과는 다른 무언의 힘!!! 그리고 트럼펫이 주로 멜로디 담당이였던지라 혼자 빽빽 내는 소리가 굉장했습니다. 플룻은.. 브라스밴드라 소리가 묻혔구요.. 3플룻이 1트럼펫정도??
15/06/22 10:47
특이한 것(남들이 잘 안할만한 것) + 배우기 쉬운 것 + 저렴
이라면, 팬플룻(panflute) 추천하겠습니다. 목관악기 입니다. 악기는 대략 10만원이면 구하고, 배우는데 있어서 특별함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휴대하기도 나쁘지 않고, 혼자 연습 쉽습니다. 잘 부는 것은 노력이지요. 보통 동사무소나 시청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어요.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는 확실히 있고, 대전도 시민대학에서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모르겠는데 대도시면 있을 겁니다). 종종 가르치는 분이 오카리나랑 같이 가르칩니다. 한 번 검색해 보세요.(보통 단체가 오카리나 & 팬플룻 연합회 이렇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LXyVwaC5qU -> 전 이 영화 보고 입문하였습니다. 모든 악기(리코더)가 그렇지만 잘 불면 정말 좋습니다...
15/06/22 11:16
판때기 간지 터지는 chapman stick 이요.
가야금 같이 생긴 악기인데 베이스랑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익숙해지시면 혼자서 슈퍼마리오 배경음악 연주하면서 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