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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6/08 15:18:35
Name 귀가작은아이
Subject [질문] 일본어는 '고노방구미와' 밖에 모르는 사람의 일본 자유여행이란..?
일본은 처음인데 혼자라서 좀 걱정되네요.

저의 일본어는 어이가 아리마셍,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름 휴가 9일동안 혼자 일본 여행을 떠납니다.

항공권과 숙박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

프랜차이즈 식당이 아니면 영문 메뉴판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프랜차이즈 밥집은 싫어요.... 골목 구석에 있는 작은 식당이 좋아요...ㅜㅜ

1) 무사히 밥먹고 다닐 수 있을까요?


저녁때 심야식당 같은 곳에 혼자 가서 맥주 한잔 마시는게 소망인데...

2) 위험한 행동일까요?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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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6/08 15:22
수정 아이콘
준비를 해갈수록 편하지만 가능합니다.

야메떼, 기모찌밖에 모르는 저도 갔다왔습니다.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4
수정 아이콘
저는 키라이도 압니다. 크크크
15/06/08 15:23
수정 아이콘
둘 다 별 문제 없어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4
수정 아이콘
여자라서 조금 더 걱정된것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연
15/06/08 15:27
수정 아이콘
1. 메뉴판을 봐도 모르겠으면 '오스스메 구다사이' 이 말만 알고 가도 됩니다. 추천하는걸로 주세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 쓰는 표현이지만 일본에서는 처음 가는 식당에서 이 말하나면 주력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가게 앞에 음식 모형이 있는 식당도 많으니 그거 사진 찍어서 보여주면서 이거 달라고 해도 됩니다
2. 일본 치안은 감히 말하건데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합니다. 가부키쵸같은 위험한 동네만 빼면 밤에 다녀도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택시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숙소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데나 전철이 끊기기 전에 다니는게 좋습니다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5
수정 아이콘
오스스메 구다사이로 만사 오케!
...지갑은 안 오케이군요 ㅠㅠ
도심위주로 다닐 거라서 안전은 괜찮을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15/06/08 15:29
수정 아이콘
불편한 부분이야 있을 수 있지만 일본어 몰라도 여행하는 데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기본적인 회화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일본도 치안이 잘 되어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5
수정 아이콘
예 구글 번역기만 믿고 가는겁니다.
감사합니다. ^^
15/06/08 15:31
수정 아이콘
1.응원합니다.
2.힘내세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6
수정 아이콘
3. 고맙습니다.

댓글들이 하나같이 희망이 가득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5/06/08 15:34
수정 아이콘
http://tabelog.com/kr/ 타베로그 뒤져서 미리 이것저것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일본 사람들 평점은 우리나라와 달리 까다롭고 정확하게 매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별 5개 만점으로 3점대면 꽤 맛있는 집, 4점대면 꼭 가볼 만한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되어요. (4점대쯤 되면 줄을 꽤 서실수도 있어요) 왠만한 맛집은 다 올라 있고, 메뉴판 사진도 올려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미리 보고 가시면 메뉴 선택도 무리 없구요.

그리고 Google Translator 앱 이용하면 사진을 캡쳐해서 번역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메뉴판에서 메뉴 고를 때 꽤 쓸만합니다. 그리고 정 모르겠으면 Translator로 한국어로 써서 점원한테 보여주면 점원이 잘 대응해주기도 하구요.

혼자 맛있는거 먹으면서 돌아다니는 여행 난이도 가장 낮은 국가가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 잘 해서 다녀오셔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7
수정 아이콘
타베로그를 긴급히 북마크에 추가...
유사시 여기에 올라온 사진을 현지인에게 보여주고 음식을 받으면 되겠군요. 크크
구글 번역기가 사진 번역 기능도 있었던가요? (놀랍..)
감사합니다!
바위처럼
15/06/08 15:34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습니다. 요샌 가이드북에 여행회화도 핸드북으로 넣어주거나 실려있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옆사람이 먹는걸 스미마셍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구다사이 해도 알아듣습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스랑 스미마셍만 알면 대충 해결되는나라..
도쿄의 경우 특히 한국어가 엄청 잘 적혀있어서(온갖 표지판, 관광안내소, 지하철 등등에 다 한국어 표기가 되어있고 곳곳에서는 한국어 안내책자도 보급합니다) 걱정 없이 다니시면 됩니다. 다만 일본은 막차가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일찍 끝나는 편이고(제가 갔을때는 오후 11시 정도였던거 같아요) 열차회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으니 알아보시는게 좋고요. 메뉴판이 일본어만 있고 사진도 없는 곳이 골목 가게에는 꽤 있기 때문에 그럴때 윗분이 말씀하신 오스스메 스킬이 좋고요.(다만 어떤메뉴가 나올지 모르니 지갑은 충분하셔야!) 신용카드 비가맹 매장도 많으니 이점 유의하셔요
제가 일본서 새벽 3시에 술먹고 빙빙 돌아봤는데 아무일도 없습니다 흐흐
여성분이시면 좀 더 조심하셔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시아에서 일본이 치안이 가장 좋은 나라중 하나에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6:28
수정 아이콘
옆 사람이 먹는걸 가리킬땐 스미마셍 얘기하면서 하는거군요... 저는 몰랐.....
저는 여성분이니까 새벽 1시까지만 술먹고 빙빙 돌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15/06/08 17:23
수정 아이콘
여기서의 스미마센은 여기요~정도의 종업원을 호출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그 이후엔 만인의 언어인 바디랭귀지가 모든 걸 해결해 줄 거에요 흐흐
귀가작은아이
15/06/08 17:38
수정 아이콘
아!!!!
여기요~ 하는 거였군요!!!!!
스미마센이!!!!

제가 내심 고민했던 게 메뉴를 정하고 나서 주문 넣고 싶을때
손을 들고 수줍게 "아노..............." 해야 할지 "아아.....?" 라고 해야 할 지 좀 걱정했었거든요(소심)
스미마센이라니.
통쾌한 해결에 감사드립니다.
아 속시원해. 크크
비상하는로그
15/06/08 15:39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다 말씀 하셔서..그래도 말씀 드리자면 진짜 문제 없습니다..
저도..'코레/아레 구다사이' 요거만으로 5일간 잘먹고 잘보고 잘 놀다 왔습니다..크크
너무 걱정 하시마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귀가작은아이
15/06/08 16:30
수정 아이콘
이미 댓글들을 보고 자신감이 가득 차올랐습니다.
옆사람이 뭘 맛있게 먹을땐 그사람 안들리게 주방장에게 '아레 구다사이' 하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5/06/08 15:45
수정 아이콘
저는 일본 8번 정도 다녀왔는데 아직도 아는 일본어가 전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15/06/08 16:23
수정 아이콘
이건 댓글 다신 분이 너무한걸로 크크
귀가작은아이
15/06/08 16:30
수정 아이콘
이분을 보고 자신감 충만!
제이슨므라즈
15/06/08 16:16
수정 아이콘
당연한말이지만 구석 맛집찾아가시려면 알아가시고가는게 최고, 아닐시엔 xxx잘하는집 알려주세요 라는 일본어정돈 검색하시고 가시면됩니다.
전 영어로 다했는데 쉽진않았지만 되긴하더라구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번역기 구글맵같은걸로 다해결됩니다.
귀가작은아이
15/06/08 16:31
수정 아이콘
'잘하는 집 알려주세요' 를 번역기 돌리니까 上手な家教えてください 이렇게 나오는데 뭔가 뜻은 통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폰에 번역어플 지도어플 준비해 놨으니 잘 되겠죠. 크크크
고맙습니다.
15/06/08 16:44
수정 아이콘
~가 우마이 미세 오스스메 구다사이로 하시면 딱 알아들을 거여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6:4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프린트해서 일본여행 내내 가지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쿨럭쿨럭)
하카세
15/06/08 16:23
수정 아이콘
코레 쿠다사이하나로 만사오케이!
귀가작은아이
15/06/08 16:32
수정 아이콘
고레 구다사이/오스스메 구다사이/아레 구다사이 3종 세트로 만사 오케!
15/06/08 16:32
수정 아이콘
의외로 호텔(완전 비지니스급 아닌)에서 영어 응대도 꽤 하고, 지도구비된대서 적당한 맛집도 잘 찾아줍니다.
대도시에서 번화가면 크게 문제 없을거고, 부담없이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7:39
수정 아이콘
호스텔에서 투숙할 예정입니다. 여기도 백인이 많으니 영어로 잘 알려주리라고 믿습니다.
피쟐에서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스도사
15/06/08 16:33
수정 아이콘
아는 일본어라곤 야메때만 알았는데

4박 5일동안 먹을거 다먹고 돌아다닐곳 다 돌아 다녔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7:39
수정 아이콘
야메로! 모 야메룽다!
(......)
감사합니다.
핸드레이크
15/06/08 16:45
수정 아이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 스미마셍 두개 알고 잘 갔다왔습니다.
네일동이라는 네이버 카페 가보시면 정보가 많아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7:40
수정 아이콘
네일동 가입하고 온 참입니다.
전 지금 속성으로 코레 구다사이/오스스메 구다사이/아레 구다사이 배웠으니 정말 잘 다녀올 수 있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쭈구리
15/06/08 16:47
수정 아이콘
물론 먹고 다니는 건 큰 지장은 없지만 아쉬운 상황은 발생할 수 있죠. 맛있는 걸 놔두고 상대적으로 맛없는 요리를 시킨다든가(한국어 메뉴판에는 일부 요리만 기재된 경우가 있음), 메뉴에 글씨만 써있고 음식 사진이 나와있지 않아서 헤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뭐 얼굴에 철판 깔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일본어 보다는 어느 가게에서 어떤 음식을 잘하는지, 음식명은 어떻게 되는지 사전조사를 해가는게 더 낫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어떻게 먹는게 더 맛있는지도 알고 가면 더 좋고요. 가령 우리나라에서 감자탕을 시켜 먹을 때 사리를 추가하고 나중에 볶음밥을 해먹는게 정석이듯이 일본 음식도 알고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전조사를 할 때 너무 관광객들에게만 인기있는 맛집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 진짜 맛집이죠. 이건 댓글에서 언급된 타베로그를 적극 활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단한 맛집까지는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댓글들에서 조언한 대로만 따라하셔도 먹고 다니는 데는 별 지장 없습니다. 치안도 잘되어있는 나라라서 별로 위험할 것도 없고요.
귀가작은아이
15/06/08 17:43
수정 아이콘
타베로그 강같은 사이트 (♡)
어차피 많아야 하루 두끼 사먹는 건데 타베로그에서 보고 미리 정해갈 심산입니다.
사진도 철저히 준비해 갈겁니다. 크크크

다른 피쟐러 분들도 최소 우리나라랑 비슷한 치안 수준이거나 더 안전하다고 하시니 안심이 돼요....
전 밤되면 야쿠자 나오는줄...
감사합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5/06/08 16:55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
전 작년에 일본 여행가서...숙소 근처에 있는 아주 작은 선술집에 갔다가...
친해져서 3박4일 중에 2번 갔어요;;;;
거기 사장 하고 손님들하고 라인친구 되서 가끔 연락합니다 크크크크

그리고 대화는 솔직히...번역기 돌려서 보여주면 다 됩니다;;;;;;;;;;;
KaydenKross
15/06/08 17:20
수정 아이콘
제가 다음주에 일본 오사카로 여행갑니다.

일본어는 한 10년 전 쯤 배웠었는데, 그 이후로 손을 떼서 지금은 사실상 백지 상태입니다.

요즘은 뭐 글자 인식 번역기 어플까지 있는 세상이라 현지어 몰라도 그다지 상관없어요.

단지 좀 불편하고 돈이 좀 더 들뿐이죠. 킄킄

1. 밥 먹는거 정도야 손짓 발짓으로 해도 되고, 주문할 때 간단한 할 수 있는 말(예를 들어 [코코 쿠다사이]) 정도만 알면 됩니다.

2. 어딜 가냐에 다르지만, 대도시라면 우리나라의 대도시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수준의 치안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할 겁니다.
쭈구리
15/06/08 17: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코코 쿠다사이"는 "여기 주세요"라는 의미라서...
KaydenKross
15/06/08 17:29
수정 아이콘
앗 오타가;;

[코레 쿠다사이]죠 킄킄
회색사과
15/06/08 18: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알아먹더라구요 ..
저 일본 처음 갔을 때에는 얼어서
코치또 코치 구다사이 했는데도 알아서 가져다 줬습니다..
쭈구리
15/06/08 19:04
수정 아이콘
물론 종업원 눈치가 제로가 아닌 다음에야 알아먹겠죠. 흐흐. 그래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15/06/08 17:31
수정 아이콘
1.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도쿄나 오사카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면 정말 구석에 있는 가게가 아니라면 영문메뉴판은 있을겁니다. 없을 땐 손짓발짓 다 써가면서 주문해야죠 크크

2. 일본이 워낙 개인주의가 심한 나라니 혼자서 뭘 먹는다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어디에 어떻게 가서 뭘 먹을건지 정도는 사전조사가 필요할 겁니다. 거기다 철도 회사별로 요금을 따로 내는 시스템이니 길 잃어서 패스 없는 회사 노선으로 들어가면 요금 폭탄이..

3. 정 불안불안허다 싶으시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이드북이나 여행회화책을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가이드북이라도 뒷편에 간단헌 회화정도는 수록되어 있거든요.
ThisisZero
15/06/08 17:58
수정 아이콘
신주쿠 역 근처 가부키쵸만 안가시면 밤이라도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한자로도 남길게요
[歌舞伎町] 한자로 크게 적혀있으니까 거기만 안들어가시면 됩니다.
15/06/08 18:09
수정 아이콘
여행하면서 일본어 못하는 게 한스러웠던 적은, 맘에 드는 옷을 봤을 때 말곤 없었어요.
솔로몬의악몽
15/06/08 18:13
수정 아이콘
제 지론인데요 돈을 쓰고자 하는 사람과 그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이 만나면 언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통하게 되어있어요.
15/06/08 20:43
수정 아이콘
1.아침에 호텔직원들 보면 오하요고자이마~스^^
밥먹으러나 어디 들어가면서 곤니찌와~
사람많은곳 지나갈때 촛토스미마셍~ 스미마셍~
뭐 먹을때 코레 히토츠토 구다사이~ (코레 구다사이)
뭐 해주면 아리가토 고자이마~
밥먹고 나갈때 고치소 사마데스(소곤)

오사카 일주일 여행동안 요것만 했습니다!
평상시 하시던 말들 일본어로 알아가서 계속쓰니까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15/06/08 20:44
수정 아이콘
무제한 와이파이에그 꼭 가져가시길!!
정말 도움 많이됐어요
무무무무무무
15/06/08 23:46
수정 아이콘
도쿄야 뭐.... 지하철도 온통 한국어투성이고. 진짜 골목에 숨겨진 가게 아닌 이상에야 웬만한 곳은 영어 혼용 메뉴판 정도는 다 있어요.
15/06/09 00:54
수정 아이콘
일본어 몰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한글로도 잘 되어있고 영어도 의외로 잘 통하구요. (서로 영어를 잘 모르니 단어 몇개 말하면 서로 알아 듣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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